레이텍스2 Overleaf에서의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입력하기 Overleaf에서의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입력하기 지난 게시물에서는 간단하게 LaTeX와 overleaf를 비롯한 에디터와 그 사용법을 간단하게 소개했다. 나의 포스팅을 보고 LaTeX를 사용해보려는 사람들 중에는 한국어가 입력이 안돼서 당황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어찌어찌 한국어가 나오게 되었다고 해도, 혹시 나와 비슷한 상황(일본에 유학 중이라던가)으로 인해서 한국어와 일본어를 동시에 표시하고 싶은데, 한국어가 표시되면 일본어가 표시가 안되고, 일본어가 표시되면 한국어가 표시되지 않는 상황에 빠져서 당황스러운 사람도 있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그러한 사람들을 위해서 먼저 일본어와 영어를 표시하는 방법, 그리고 한국어와 일본어, 중국어(+영어)를 모두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2020. 5. 7. 문서도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고?! | LaTeX 소개 및 사용법 문서도 프로그래밍이 가능하다고?! | LaTeX 소개 및 사용법 나는 학부 4학년 때 들어간 연구실에서 LaTeX(레이텍, 일본에서는 “텍꾸”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함)를 통해서 미팅 자료와 발표자료, 졸업논문을 작성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조금 어려웠지만, 한 달 정도 적응 기간을 거치자 매우 편리하고 글의 형식이 아닌 오탈자나 내용에만 신경 쓰면 돼서 너무나 편했다. 그렇기 때문에 소개를 해볼까 한다. LaTeX는 TeX라는 문자 조판 언어를 좀 더 발전 시킨 형태로, HTML과 비슷한 마크업 언어라고 할 수 있겠다. 주로 수식을 적을 때에 비교적 간단하게 적을 수 있고, 프로그래밍하듯이 문서를 작성할 수 있으며, 일괄된 형식으로 문서를 작성하는데 유리하다. 내가 직접 사용하면서 느꼈던 장점을 정리해보면.. 2020. 5.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