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3 일본의 대중 교통에 짐을 두고 내렸을 때 | 일본 생활 이야기 일본의 대중교통에 짐을 두고 내렸을 때 | 일본 생활 이야기 이번 게시글에서는 일본의 대중교통에서 짐을 두고 내렸을 때의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다뤄볼까 한다. 사실 나는 소싯적 요코하마 시영 지하철에서 한번 가방을 두고 내린 적이 있고, 버스에 책을 두고 내린 적이 있으며, 비행기에 기내 수화물을 두고 내린 적도 있고, 렌터카에 ETC카드를 두고 내린 적도 있으며, 최근에는 전철에 귀중품이 가득 들어있는 가방을 두고 내린 적도 있다. 이렇게 두고 보니, 배를 제외하고는 전부 한번씩 짐을 두고 내린 적이 있다. 거의 1년에 한 번씩 짐을 흘리는 것 같으니, 간단하게 짐을 찾는 팁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짐을 두고 내렸을 때의 대처 방법들 애초부터 짐을 두고 내리지 말자 보통 다른 생각이나 핸드폰 등.. 2021. 5. 6. 철도(전철/지하철)의 연비?! | 일본 철도 지난 주에 혼자서 전철을 탈 때의 일이었다. 자동차와 버스, 비행기의 연비를 떠올리던 나는, 문득 전철과 같은 철도의 연비가 궁금해졌다. 일본의 경차 중에는 연비 40키로 가까이되는 차량들도 존재하며, 보통차라고해도 하이브리드라면 30키로를 넘는 경우도 있고, 오토바이라면 수십키로미터는 가볍게 찍을 정도로 발전해 왔다. 물론, 전철/버스/비행기와 같은 대중교통의 경우에는, 당연하게도 연비 자체는 낮겠지만, 한번에 수송할 수 있는 인원이 자릿수가 다르기에 효율은 더 좋을 것이다. 오늘은 이러한 전철의, 그 중에서도 일본 전철의 연비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고자 한다. 2020년08월26일참고 일본 전체 철도 연비의 평균 구하기 현재 일본의 대부분의 전철은 내연기관이 아닌 전기로 달리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2020. 8. 26. 일본 카쿠야스 여행(3) 교통비를 아끼자!(장거리이동편) 일본 카쿠야스 여행(3) 교통비를 아끼자!(장거리이동편) 본 포스팅은 데스크탑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지난 게시물과 지지난 게시물에서 숙박비를 아끼기위해서 노숙을 하는 구체적인 요령과 근거리 이동시의 교통수단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뤄보았다. 이번 게시물에서는 교통비를 절감하는 연장선으로 일본의 도시에서 도시로 여행을 즐길 때의 교통수단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광역이동으로는 크게 일본 국내선 비행기를 이용하는 방법, 신칸센을 이용하는 방법, 광역버스, 전철, 야간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물론 도보, 자전거, 렌터카 모두 가능은 하겠지만, 이는 저번 게시물과 내용이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여기를 참조하도록 하자. 참고로 장거리 이동에서도 자전거는 꽤나 유효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일.. 2019. 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