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교체1 자전거 펑크 수리 | 자전거 타이어/튜브 교체하기 이번 게시글에서는 자전거의 펑크 수리, 그중에서도 타이어/튜브를 교체하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뤄보도록 하겠다. 코로나로 몇달간 자전거를 안 타다가, 갑자기 탔을 때에, 인도와 도로의 단차를 넘자 갑자기 바퀴가 힘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던 경험이 있다. 타이어에 힘이 빠지면서 나도 같이 살짝 힘이 빠졌었다... 그 때 바로 집으로 끌고오면서 타이어를 살펴보는데, 옆면이 터져 있었기에, 타이어와 튜브를 동시에 교환했다. 사실 자전거포에 맡기면, 원래 부품 가격의 1.5~2배 + 공임 1500엔 정도를 청구해서 도합 5,6000엔을 소모하게 되지만, 직접 고칠 경우, 3000엔 이하의 수준에, 익숙해질 경우 자전거포(보통 대기 시간 필요) 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직접 맡기는 편이 더 좋을 것이다. 게다가 .. 2020.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