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 삼성보다 나은 샤오미의 폴더블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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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보다 나은 샤오미의 폴더블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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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Cnet이라는 사이트에서 현지 시간기준 1월23일 오후9시에 공개된 기사를 요약해보려고한다.

샤오미의 삼성보다 나은 양쪽으로 구부러지는 폴더블폰

코멘트: 이런 방식의 폴더블폰 프로토타입은 처음이다.

중국의 샤오미에서 지난 수요일 발표한 티저 영상으로 인해서, 2월 20일에 갤럭시 S10 출시 행사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삼성의 폴더블폰에 대한 관심이 잦아들었다.

웨이보에 올라온 비디오에는 샤오미의 공동 설립자인 빈린이 납작한 직사각형 기기를 테블릿처럼 사용한다.

그러다가 왼쪽과 오른쪽 모퉁이를 화면 뒤쪽으로 접어 넘기고나서 그것을 스마트폰처럼 사용하기 시작한다.

아주 감각적인 디자인을 하고 있으며, 처음으로 세개의 패널로 이루어진 폴더블 폰이다.

샤오미의 디자인은 삼성의 폴더블 시장 패권에 대한 첫번째 도전이며,

침체된 스마트폰 시장에 새로운 관심과 흥미를 가져올 것이다.

하지만, 접는 부분이 두개이기 때문에 잠재적으로 내구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삼성의 폴더블 폰은 안 쪽 스크린은 7.3인치, 바깥쪽은 4.5인치 스크린으로 이루어져있으며,

화면을 접어도 다른쪽 화면으로 옮겨가서 계속 하던 작업을 이어 할수 있다.

샤오미의 폴더블 폰은 훨신 컴팩트하고, 접었을 때 삼각기둥 형상을 하기 보다는

직사각형 기기의 형태에 더욱 가깝다.

화면을 접었을 경우와 폈을 경우 얼마나 크기가 차이날지는 아직 모르지만,

적어도 평평하게 접히지 않는 것 같다.

그리고 아직 뒤로 접힌 스크린들의 끝부분이 유용한지 비디오를 통해서는 알 수 없고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샤오미는 언제나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출시해 왔기에, 삼성의 폴더블폰보다 훨씬 저렴하게 출시할 경우 위협적일 수 있지만,

구글의 모든 서비스가 동작하지는 않는 다는 점과 전세계의 통신사를 통해서 팔리지는 않는 다는 점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샤오미는 아직 언제 제품을 출시할지 밝히지 않았고, 추측컨데, 삼성의 폴더블폰 공개 이후에 열리는

Mobile World Congress에서 더 많은 정보가 공개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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