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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2

일본에서 사진전?!(3) 사진전, 그리고 후일담 일본에서 사진전?!(3)사진전, 그리고 후일담 드디어 미루고 미루던 나의 사진전 이야기의 마지막 파트이다. 3편을 안내는 어딘가의 회사와는 달리 나는 제대로 3편을 쓰기로 했다. 시작편, 준비편에 이어서 마지막편의 내용은 실제 당일날의 이야기와 후일담을 다루도록하겠다. 지난 게시물은 위의 빨간 글씨의 링크들을 확인해보도록 하자. 어느덧 아침이 다가왔고, 나는 새벽녁에 케리어안에 사진과 사진을 붙이기 위한 도구들을 한 가득 넣고서 전철로 출발했다. 사진이 250장가까이 되고, 2L부터 A3W사이즈까지를 넣었더니 의외로 매우 무거워서 힘들었다. 살짝 일찍 도착한 나는 나를 도와주러 오신 만마루카이의 회원들과 함께 사진을 붙이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뿔사, 포토샵에서 픽셀단위로 꼭맞게 디자인 한 템플릿에 실수로.. 2019. 10. 2.
일본에서 사진전?!(2) 사진전의 실제 준비와 진행편 7월 25일에 쓴 시작편에 이어서 거의 2달만에 사진전 이야기를 해볼까한다. 8월 한달은 시험기간이라서 블로그 자체를 거의 갱신하지 못했고, 9월은 밀렸던 다른 일들을 하고 생활패턴을 되찾아가는 과정에 있다보니 약간 소홀했던 것 같다. 하지만 3배나 뛴 투데이를 보면서 역시 열심히 하기로 다짐하고 오늘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다. 저번에 말했듯이 사진전에 관한 이야기는 3편으로 나눌 것이며 지난 시작편에 이어서, 오늘은 합격 통지를 받고 나서 직접 구체적으로 어떻게, 무엇을 준비하고 진행하였는가를 사진전 당일 전날까지의 내용을 통해서 다뤄볼 예정이다. 면접을 본지 대략 2일 후의 새벽 중에 합격 통지가 메일로 날아왔다. (11월 말) 프린트를 인터넷 업체에 맡기겠다고 하자 걱정하는 소리를 들었다. 그리고.. 2019. 9.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