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칭찬을 하는 방법 | 심리학(3)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칭찬을 하는 방법

오늘은 남들을 칭찬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색다르게 칭찬하는 법을 간단히 말하면 단점과 결점을 칭찬하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결점을 칭찬하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일부러 결점을 칭찬함으로써 남들과는 다르게 칭찬을 할 수 있다.

게다가 사람들을 관찰할 때에는 아무래도장점보다는 단점이 좀 더 눈에 띄기 마련이기에 찾기도 쉽다. 하지만, 너무 노골적으로 칭찬하거나 하면 아첨으로 보일 수도 있으니 중요한 순간을 놓치지 않고 남들과는 다른 색다른 칭찬을 해보는 건 어떨까?

장점이나 특기를 칭찬 할 때 어설프게 칭찬 하면, 오히려 상대방에게 부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다. 너무 당연한 소리(ex:요리사한테 요리 잘한다고 하기), 너무 낮은 기준(ex:수학과 교수한테 수능 문제 잘푼다고 하기)으로 느껴질 수 있다. 이는 자칫 상대방을 무시한다고 느끼거나, 내 수준이 낮아보이는 것과 같은 현상을 초래한다.

그래서, 장점을 칭찬해주고 싶을 때에는 내면적인 부분이나 고생한 부분, 과정 등을 언급하면서 칭찬을 하는 것이 좋다.

Ex: 신선한 요리를 열심히 구해오신 덕분에 요리가 이렇게 맛있네요

내 노력을 인정받는 느낌을 줄 수 있음

Ex: 어떻게 이렇게 깔끔한 전개로 수학문제를 풀 수 있나요?

내가 수학문제를 푸는 과정이 특별하게 느껴질 수 있음

다들 위의 두가지를 머릿속 어딘가에 넣어두고는 장점과 단점을 칭찬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