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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 런던 시각 15:00에 소니의 새로운 보급기의 정식 명칭과 함께 가격이 대략적으로 공개 되었다. 바로 밑의 정보는 얼마전까지의 정보로, 아래에 대한 정보의 수정 내역을 밑에 명시해두었으니 참고해주기 바란다.
오늘은 내가 흥미진진하게 기대하고 있는 카메라중 하나인 소니의 A5(정식명칭은 아님)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사실 나는 소니 A7 mark4를 기대하고 있지만, 올해에는 그것을 대신하는 풀프레임 보급기가 출시될 듯하다. 아직 루머이긴 한데, 꽤 구체적이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 가져와봤다. 다만, 출시날짜의 경우에는 코로나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
확실한 것들
- 기존의 A7 Mark 3에 탑재된 NP-FZ100 배터리
- USB Type-c
- 단일 SD카드
- 마이크와 헤드폰 단자 탑재
- Wi-Fi (11a/b/g/n/ac)와 블루투스탑재
거의 확실한 루머
- 출시 날짜: 9월 중순
- 풀프레임 E-마운트 카메라 일것이다.
- 엔트리 레벨 (보급기)일것이다.
- A7,A9이 아닌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일 것이다.
- 이름이 A5아니면 A6일 것이다.
확인되지 않은 루머
- EVF를 탑재하지 않을 것이다
- A6xxx의 크롭바디 라인과 비슷한, 매우 컴팩트한 사이즈를 가질 것이다.
- 출시가격이 $1000선일 것이다. (100~150만원정도?)
아마 저대로 출시된다고 가정하면, 처음 출시는 비싸도 150만원 정도에 출시해서 1,2년 정도지나면 100~120만원 수준인 a7 ii 정도 수준이 되고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신품가가 100만원 이하로 떨어질 듯하다. 풀프레임에의 접근성을 매우 크게 올려주는 라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예상 되는 단점으로서는 조작 다이얼 부족으로 인한 조작성 부족이 예상된다.
화질이야 뭐, 최신 카메라 일수록 좋을테니 별로 걱정 없고, 휴대성도 엄청나게 상승할 듯 하다.
나와봐야 알겠지만, 화질, 동영상성능만 잘 뽑혀준다면 아마 구매하지 않을까 싶다. 높은 확률로 가성비 끝판왕이 될 것 같기도하고.
영어 원문을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아래의 링크에 들어가보도록 하자.
2020/08/30 추가
- A5나 A6가 아닌, A7c가 정식 명칭이 될 것이다.
- Vlogger나 여행자에게 알맞는 컴팩트한 카메라가 될것이다. (C는 컴팩트의 c?)
- A7II와 거의 동등한 스펙
- 사이즈는 A6600
- 출시가가 2000달러 이상일 것이다(A7III보다 약간 위)
- 컴팩트함에 맞춰서 신형 렌즈가 발표될 것이다.
원문의 경우 이곳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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