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터넷에서 특히 서양친구들이, 다크모드를 아주 찬양하고 기본 모드를 쓰는 사람과 말도 섞지 않겠다는 밈을 자주 올려 나도 자주 보았다. 도대체 다크모드에는 어떻게 적용하는 것이고 왜 적용하는 것일까? 일단 이 글을 읽으러 들어오신 분들을 위해서 간단히 적용하는 법을 소개한 뒤에 간단히 적용하는 이유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한다.
위의 5단계를 거치면 윈도우의 기본 어플리케이션의 대다수는 어두운 색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구글크롬, 각종 에디터, 게임, 프로그램 등등은 직접 수동으로 하나씩 바꿔주어야 한다.
이제 다크모드의 장단점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장점으로는,
- OLED 화면의 경우 픽셀을 별개로 끌 수 있어서 배터리가 절약된다.
- 밝기가 감소하기 때문에 눈의 피로가 줄어들고, 번인 현상과 같은 현상을 줄일 수 있다.
- 하얀글씨와 검은 배경의 뚜렷한 대비로 짧은 글 한정으로 시인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프로그래밍 등등에 유리하다.
- 그리고 무엇보다 간지가 난다
단점으로는,
- 여러 연구결과들에 따르면 긴글의 경우 오히려 가독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 본연의 색감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게 되거나, 해당 제품을 상징하는 색들조차 전부 검정색으로 만들어 버린다는 점이다.
- OLED가 아닌 경우 전력 소모량은 같다는 점이다.
- 그리고 검은 화면에 자기 얼굴이 비칠 수 있다는 점도 단점으로 꼽을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나는 블로그처럼 긴 글을 쓸 때에는 맥북으로 작성하기 때문에, 디폴트로 설정을 만지지 않고 쓰고 있으며, 게임이나 뭔가 묵직한 프로그램 밖에 안 돌리는 윈도우는 다크모드가 좋다고 생각해서, 그냥 윈도우만 다크모드로 설정해두었다. (각각의 사이트, 프로그램에서 설정하기 귀찮다...) 참고로 어도비의 프로그램들은 검정50%정도의 회색에 가깝기 때문에 별도 설정할 이유는 없다.
정리하자면, 다크모드는 OLED가 포함된 디스플레이, 핸드폰 등등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배터리 성능과 같은 점들을 생각했을 때 거의 준 필수인 셈이다. 그리고 프로그래밍과 같은 마크다운 느낌으로 기술하는 경우에 한에서는 가시성의 유의미한 증가를 겪을 수 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간지가 나서 바꾸는 것 같다.
각자 각종 코딩할 때 쓰는 프로그램들, 자기가 자주쓰는 사이트나 프로그램 등등, 취향에 따라서 설정해두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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