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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 것들

최근 코로나에 대한 일본 대학들의 대응을 보고 느낀 점

by 킨쨩 2020.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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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학은 정부가 완화 시작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지난 월요일에 명목상 경계레벨을 0.5까지 낮춤. (20200715확인)

도쿄내 확진자수가 200명을 넘고 있지만, 레벨은 더 떨어졌다.

(0은 평상시, 4는 최대치) 일단 0.5이긴 한데 온라인 강의가 사실상 강제화 되고 있기 때문에 별 차이는 없지만, 학교 내부 시설(도서관, 학식 같은) 들이 영업을 일부 재개하거나, 연구실에 최대 인원의 절반까지 일단 갈 수 있는 정도.

 

반면 도쿄 공업대학, 요코하마국립대학과 같은 대학들은 경계레벨을 낮춰서 연구실 출입이 자유로워졌다는 소식은 없음. 전문 학교의 일부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해서 일주일간 휴교를 한다는 소식까지 들음.

 

대학마다 상황이 다르긴 한거 같은데 개인적으로 도쿄대학이 일본 정부의 입김을 강하게 받는다는 인상을 받았음. 그외 대학들은 지자체들의 입김이 강한게 아닌가 싶음. 다만, 코로나에 대한 대응을 빠르게 메뉴얼화 해서 상황에 맞춰서 레벨별로 대응하는 건 내가 아는 한 도쿄대학이 유일하기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걸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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