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색도쿄근교여행 (3)
(활화산)이즈오오시마 1편
-도쿄에 활화산/사막이 있다고?-
3월 29일부터 3월 31일까지 도쿄도의 이즈오오시마 라는 섬에 다녀왔다. (도쿄에 속해있다!)
화산섬이고 30년전 60년전에 실제로 분화 했기에 활화산이라고 표현해 보았다.
사실 이즈오오시마는 도쿄도에 속해있는 섬이기 때문에 근교 여행이 아니라 도쿄여행을 분류해야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거리로는 거의 치바현 끝자락 수준이므로 근교 여행으로 분류하였다.
한개의 게시물로 다 정리해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게시물이 길어져서,
이즈오오시마에 대한 설명과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다룬 1편,
섬에 들어가는 교통 수단과 예매하는 방법, 숙박과 실제 계획과 여정을 다루는 2편으로 나눠서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일본 카쿠야스 여행과 같이 보면 계획을 세울 때 도움을 많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이즈오오시마(伊豆大島)를 간단하게 설명해보면,
카나가와현의 남쪽, 시즈오카현의 동쪽에 위치한 이즈쇼토(伊豆諸島)라고 불리우는 섬들 중 가장 북쪽에 있다.
(왠지 모르지만 주소는 도쿄도에 속해 있어서 자동차도 시나가와 번호판을 달고 있다)
또, 이즈쇼토 중에서는 면적이 가장 넓고, 인구도 제일 많은 섬이다. (인구는 7700명 정도, 면적은91.06km2)
화산섬이고, 그 화산의 중심인 분화구 근처에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특히 드론을 가진 사람들에게 강추하는 곳이다.
그리고 화산 근처에는 일본에서 유일하게 사막이라는 지명을 획득한 거대한 크기의 검은 사막이 존재한다.
섬의 97%는 후지하코네이즈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관광지로 유명하며, 국제는 아니지만 공항도 갖추고 있다.
국제 자전거 대회가 개최되기도 한다는 등 자전거를 타기에 정말 좋은 곳으로, 그외에도 해수욕장, 낚시, 스노클링 등이 유명하다.
섬을 한바퀴 쭉 돌 경우 40Km 정도 밖에 안되지만, 군데군데 유명한 관광지가 꽤 있어서 적어도 1박2일로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객선을 이용해서 섬으로 향했다. 배가 날씨에 따라서 꽤 흔들릴 수 있다.
어쨋든 작년 부터 시기를 재면서 언젠가 자전거를 타러 들어가려고 벼르고벼르다 드디어 가게 되었다.
근데 불행히도 이번엔 날씨가 비협조적이어서(날씨가 흐리거나 바람이 너무 세서 날아갈꺼 같다거나) 좀 사진이 흐리긴 하지만,
색다른 풍경들을 자랑하는 이즈오오시마는 평소 여행을 정말 많이 다니는 나한테 있어서도 이색적인 좋은 여행지였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관광지를 크게 두개로 나눠서 소개해 볼까한다.
섬을 빙 둘러볼 때 만날 수 있는 관광지(항구 근처 관광지)와 화산 분화구 근처 관광지(섬 중앙부근)으로 나눌 것이다.
실제로 계획을 작성할 때에는 위치를 고려해가면서 2개를 적절히 섞어서 계획을 세우면 도움이 될 것이다.
간단하게 어떤 순서로 설명할지 나타내본 지도. 색별로 관광지를 나누었다.
섬을 빙 둘러볼 때 만날 수 있는 관광지들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볼까 한다. (오카다 항 출발, 大島一周道路외순환)
이 섬의 세 항구중 가장 북쪽에 있는 항구는 오카다항(岡田港)라고 한다.
항구를 중심으로 작은 시가지가 형성되어있으며, 식당, 낚시 용품점, 다이빙 용품점, 식당, 숙소 등등이 있다.
살짝 동쪽으로 나가면 일출해변(日の出浜)라는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도 있다.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에게는 살짝 주의해야 하는 곳인데, 항구에서 탈출하는 길이 경사가 정말 심각하게 가파르다.
내가 오오시마에 출도착을 했던 곳인데, 출발하자마자 몸이 풀리기도 전에 언덕이 빡세서 좀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그대로 동쪽으로 조금 더 나아가면, 터널을 통과하는 루트와 터널을 통과하지 않는 길이 있는데,
터널을 통과하지 않을 경우 항구를 위에서 내려다 볼 수 있는 언덕(港の見える丘)이 있고,
조금 더 지나가면 시원하게 바다를 내려다볼수 있는 전망대(ヨウゴシ岬展望台) 가 있다.
나는 지나갈 때 시간이 없어서 전망대는 그대로 지나쳤고 언덕은 들르지 못했다.
조금 더 가면 집들의 모여 있는 곳과 센즈노키리토오시(泉津の切通し)라고 하는 뜬금없이 지층?벽?이 잘려있는 토막난 부분이 있지만,
역시 시간이 부족해서 들르지 못했다.
그대로 조금 더 가면, 도쿄도립오오시마공원(東京都立大島公園) 이 나오게되는데, 동백꽃 정원이 유명하다.
오오시마에서는 동백꽃 축제를 매년 1월 말~3월 중순까지 개최하고 있으니,
2월에 방문하게 된다면 꼭 동백꽃 정원에도 들리도록 하자.
나는 불행히도 3월말에 방문해서 제대로 볼 수 없었지만 말이다.
옆에는 동물원도 있는데 어린이와 함께 왔다면 들렸을지도 모르겠다.
조금더 돌면 수국무지개라인(アジサイレインボーライン)이라고 하는 도로로 통하는 갈림길이 나오게 되는데,
6월 중순이 제철인듯 하니 그 시기에 방문하게 되면 꼭 들리도록 하자.
다시 돌아와서 오오시마일주도로(大島一周道路)를 타고 가다보면, 거의 대부분이 언덕인 구간이다.
중간 중간 보이는 바다와 반대편의 검은 사막이 매력적이지만, 경사가 꽤 있고 언덕도 꽤 기니까 긴장좀 해야할 것이다.
그렇게 가다보면 달과사막라인(月と砂漠ライン)이라는 도로가 나온다.
섬 중앙의 사막과 관련이 있는 곳이므로 섬 중앙 관광지로 나중에 설명할까 한다.
그리고 나서는 이제 붓섬전망대(筆島展望台)라는 곳이 나오게 된다.
섬이 정말 신기하게도 꼿꼿하게, 마치 붓의 끝 모양처럼 서있는 신기한 곳이다.
나는 보면서 몇천년 지나서 풍화 침식이 되면 사라질까 아니면 화산섬이니까 융기해서 더 크게 자라날까 생각했었다.
같이 보던 사람중 한명이 바다가 발!気!했다는 드립을 들었던게 인상깊게 남아있는 곳이다.
바다 한가운데에 뜬금없이 힘차게 우뚝솟아있는 붓섬.
전망대에서 계단을 통해 내려가면 오타이네의 비(オタイネの碑)라는 곳이 나온다.
뜬금없이 하얀 십자가가 서있는 곳인데 그냥 지나쳤다.
아주 조금만 더 달리면 오오시마의 세개의 항구중 하나인, 남쪽에 위치한 하부항구(波浮港)에 도착하게 되는데,
맛있는 스시집이나 식당과 이자카야, 등대, 역사적인 저택, 개인이 운영하는 식료품점과 슈퍼마켓 등등이 있고, 개인적으로 크기만 따지면 오카다 항보다는 크지만,
도쿄로 들어가는 배는 잘 오지 않는 곳 같다.
그리고 근처에 인터넷으로 예약만 해두면 무료인 캠핑장!(トウシキキャンプ場)이 있기 때문에,
나처럼 가성비를 따지는 사람이라면 아마 이곳에서 저녁과 아침을 머무르게 될 가능성이 크다.
텐트를 빌려주진 않지만, 샤워시설, 화장실,취사 시설까지 있는 곳이기에 예약만 잘하면 바베큐파티를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밤에는 꽤나 별도 잘 보이는 편이다.
한국의 동해쪽에서는 오징어 잡이 배가 출몰하기 때문에 광해가 심해서 별을 보기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이곳은 거의 광해가 후쿠시마 급으로 없다.
한국에서 비슷한 곳을 꼽자면 북한급이 아닐까 싶다.
불행히도 날씨가 흐려서 제대로 못봤지만...
어쨋든 이 근처에는 이 섬에서는 매우 드문 아침에도 영업하는 가게들도 있기 때문에 한번쯤 머물러 보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바람이 강한 날에는 조금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무료로 묶을 수 있는 토우시키캠핑장에서 5분거리에서 바라본 일출. 바다에서 떠오른걸 보고 싶다면 좀더 동쪽으로 이동하길 추천한다.
이제 아까처럼 자잘 자잘한 관광지는 잘 없지만, 지나다니는 도로들이 꽤 여쁜 구간이다.
도로가 굽이굽이 쳐있거나 도로옆 지층이 엄청나게 크게 보이는 경우도 있다.
아마 섬이 융기해서 그런것이 아닐까 한다.
멀리서 봐도 정말 멋진데, 가까이에서 보려면 지나갈때 지층대절단면(地層大切断面)이라는 곳에 잠시 멈추었다가 가면된다.
사실 다른 도로나 다른 곳에서도 볼 수는 있지만, 이렇게 눈 앞에서 바로 볼 수 있는 곳은 이 섬에서는 아마 여기가 유일할 것이다.
가능하면 낮 시간에 방문하는게 좋지 않을까한다.
그대로 한참을 달리면 이제 이 섬에서 가장 큰 마을이자 항구인 모토마치항구(元町港)가 나온다.
맛있는 식당이나 개인 상점등이 존재하는 것은 다른 두 항구와 마찬가지이다.
추가로 이곳에는 오미야게(기념품)가게들이 이 섬의 특산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선물을 구매하기에도 적격인 곳이다.
참고로 이곳의 특산품으로는 동백꽃(椿), 동백꽃 기름(椿油), 파란색 고춧가루? (唐辛子),신선초(明日葉) 등등이 있다.
근처에서 나는 물고기나 해산물도 역시 맛있지만, 도쿄나 치바 등등 다른 곳에서도 먹을 수 있으니 좀 빼 보았다.
항구가 서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후지산이나 이즈반도가 날씨만 좋으면 어렴풋이 보이며,
해질녘에 도착한 경우에는 후지산쪽으로 지는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공항이 나오는데, 공항은 사실 들러보지도 않아서 뭐라고 이야기할 거리가 많지는않다.
하지만 비교적 영업시간이 명확한 음식점들이 여럿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방문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참고로 근처에 어떤 양과자점에 가면, 시마피자 라고 해서 이곳의 특산품이 올려져있는 개 맛있는 피자를 먹을 수 있다고 들었다.
다음에 가면 꼭 먹고 올 것이다.
이렇게 섬을 빙 둘러싸고 있는 관광지에 대해서 간단하게 소개해 보았다.
다음으로는 섬의 가운데, 메인 관광지인 분화구와 그 근처를 간단하게 소개해볼까한다.
위에서 얘기햇던 수국무지개라인을 타거나 207번 국도를 타고 올라가면 미하라산온천(三原山温泉)이라는 곳이 나오게된다.
날씨만 좋다면 이곳에서 미하라산, 즉 화산을 바라보며 온천을 할 수 있으니 꼭 한번 들러서 피로를 풀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입욕은 숙박하지 않는 경우 800엔을 받으며, 시설은 평범하다.
딱히 뛰어나게 좋은 온천은 아니지만 풍경은 꽤나 추천해 줄 수 있는 온천이다.
미하라 산에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몸에서 땀이 날 수도 있으니 그 때즈음 온천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 온천에서 부터 바로 미하라산(의 분화구)로 올라가는 하이킹 코스가 존재하는데,
중간에 수해(樹海)라고 하는 나무들이 우거진 숲길이 나온다.
개인적으로 오오시마에서 캠핑이 아니라 제대로 숙소를 잡게 되거나,
렌터카를 빌려서 온다면 한번쯤 하이킹을 해보고 싶은 곳이다.
어쨋든 하이킹 코스를 따라 올라가는 풍경은 이 외에는 딱히 설명이 필요없으니 자동차 도로인 207번 국도로 올라가는 순으로 계속 설명하면,
중간에 신 화구전망대(新火口展望台)라고 하는 화산의 전체 모습이 보이는 곳이 있다.
한번쯤 차를 세우고 바라보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날씨가 안좋거나 안개가 끼면 잘 보이지는 않는다는 단점이 있다.
실제로 신 화구전망대에서 찍은 사진. 불행히도 안개가 심했다.
조금 더 올라가서 오른쪽으로 꺾은다음 다시 산을 조금 내려가면 와레메히구치(割れ目火口)라고 하는 작은 분화구가 2개 있다.
작은 분화구도 일단 분화구라서 그런지, 일본 본토에서는 잘 볼 수 없었던 것 같은 식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또, 근처에 용암이 급격하게 식으면서 굳은 돌들이 굴러다니기도 하고, 아래쪽으로 섬의 해안이 내려다 보이기 때문에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 것이다.
그대로 다시 207번 도로를 타고 올라가다보면, 딱봐도 버스주차장등이 보이는 곳이 있을것이다.
근처에 관광안내소와 오오시마에서 꽤 유명한 맛집인 우타노챠야(歌乃茶屋)라는 곳이 있다.
기념품 상점도 겸하고 있으며, 자리가 꽤나 많기 때문에 시간만 제대로 맞춰서 방문하면 맛있게 밥을 먹을 수 있을 것이다.
구글에서 나오는 영업시간은 기념품 상점의 영업시간이고, 실제 식사는 내가 갔을 때에는 10:30분 부터 받았었다.
참고하도록 하자.
신선초튀김동정식. 개인적으로 신선초위의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또 같이 나온 신선초 소바가 너무너무 맛있었다.
밥을 먹고 나오면서 산쵸구치전망대(山頂口展望台)라는 곳이 있다.
후지하코네이즈국립공원이라는 비석이 크게 놓여있으니 아마 못보고 지나치긴 힘들 것이다.
가볍게 인증샷을 찍고, 안내판에 써져있는 하이킹 코스중에서 마음에 드는 곳을 골라서 미하라산을 오르기 시작하면된다.
자전거를 타고 왔든 버스를 타고 왔든 렌터카를 타고 왔든 여기서부터는 해발고도 200m정도를 걸어서 올라야하기 때문에,
살짝 각오를 하고 올라가도록 하자.
특히 신발을 가능하면 운동화로 갈아신도록 하자.
제일 짧은 코스를 고르면 45분 정도 걸려서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작은 신사가 운치있게 놓여있기도 하니까 들려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올라오는 동안 너의 이름은이 살짝 떠올랐다. 산위에 신사도그렇고.
구글 지도 상에서는 도로가 분화구 근처에서 끊어져 있지만,
실제로는 포장이 안되어 있는 길이 분화구를 한바퀴 빙 둘러싸고 있어서 30분 정도 투자하면 한바퀴를 둘러볼 수 있다.
시간과 체력이 부족한 사람들을 위한 분화구에 금방 근접할 수 있는 코스도 있다.
빠르게 보고 내려가고 싶은 사람은 이 코스를 이용해서 왕복 20분 정도로 분화구를 보고 왔던 길로 다시 내려가면 된다.
나는 분화구에 근접해서 본 다음에도 빠르게 분화구를 한바퀴 돌았는데,
분화구를 따라 돌면서 섬의 가장 높은 곳에서 360도로 섬으 바깥부분을 모두 둘러다 볼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너무 크고 길고 언덕이 많고 길도 안좋아서 무리하지는 말도록 하자.
근처를 둘러보면 일본에서 유일하게 사막이라는 지명을 획득한 우라사바쿠(裏砂漠)라는 곳이 있다.
다른 곳은 보통 사구(砂丘)라고 불리우는 작은 언덕이거나 작은 면적에 불과한데 (ex톳토리,아오모리 (둘다 해안가 근처)),
이곳은 모래가 검다는 것을 제외하면 정말 사막처럼 잔 모래로 이루어져있는 데다가 크고 넓다.
실제 분화구의 모습. 드론이 있다면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계속 들었다.
어쨋든 우라사바쿠의 감상을 마치고 내려가서 온천을 하면 된다.
또 위에서 언급한 달과사막라인이라는 곳이 있다.
입구쪽에 3km 남았다는 표지판이 있는데, 일단 거리는 3km가 맞지만, 경사나 높낮이 때문에 자전거로 갈 경우 한 10km로도 느껴질 테니 주의하도록 하자.
중간에 진입금지라고 써져있지만 열려있는 곳을 통과해서 올라간다음 오른쪽으로 한 번 꺾어서 올라가면 주차장이 나온다.
아마 화산이 분화할때에는 진입을 못하게 막는 듯 하다.
그곳에서 조금 더 걸으면 전망대가 2개가 나오는데, 내가 갔을때는 바람이 너무 심해서 사막언덕위를 걷다가 죽을것 같았기 때문에
제1전망대밖에는 가지 못했다.
바람이 잔잔한 날에는 정말 평온한 곳이지만, 바람이 잔뜩부는 날에는 이곳에 왜 사막이 생겼는 지 이해를 시켜주는 그런 곳이다.
바람이 장난이아니며, 바람 사이에 화산석이 섞여서 내 몸, 얼굴, 카메라로 날아온다.
많이 아프진 않지만 매우 거슬린다.
그리고 어린 아이의 경우 넘어져서 굴러 떨어지거나, (난간 없음) 바람에 날라갈 수 있으니 진짜 날씨를 꼭 확인해보고 가도록 하자.
이곳까지 보았다면 충분히 이즈오오시마를 만끽했다고 할 수 있겠다.
실제 우라사바쿠의 모습. 오른쪽 구석의 사람의 크기를 통해서 대략 어떤 크긴지 짐작이 가능하다.
이즈오오시마의 관광지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보았다.
몇몇은 내가 들르지 않았고, 몇몇은 같이 갔던 친구들 중 렌터카팀이 들른 곳이지만, 여행 계획을 짤 때 참고할 수 있도록 되도록 반영해서 정리해보았다.
다음 게시물은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섬에 들어가는 교통수단, 그리고 섬 내에서의 교통수단, 숙박 등의 예매와 실제 계획과 여정에 대해서 다뤄볼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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