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막글】망한 회의의 5가지 특징

이번 게시글에서는, 결과가 따르지 않는, 망한 회의의 5가지 특징에 대해서 다뤄볼까 한다. 기본적으로 아래의 5가지 요소들이 결핍된 회의들이 망하기 쉽다고 한다.

없으면 망하는 5가지 요소

목적이 명확하지 않음
사전 정보가 없음
당사자 의식이 없음
의견이 없음
행동이 없음

일본에서는 위의 5가지를 가지고, アウトプットが出ない5ない会議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외에도, 의사 결정을 하지 않거나, 쓸데 없는 멤버가 참가하거나, 시간을 초과 하거나, 자료가 너무 많은 회의들이 대표적인 망한 회의로 꼽힌다. 이러한 요소들이 생산성을 저하시킨다는 점을 의식하고 일본에서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점들이 인상깊었다. 반대로 말하면, 위의 특징들을 의식하고 개선하고자 노력한다면 더 높은 생산성을 만들어 낼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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