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턴쉽 총정리 1편] 일본 인턴쉽의 종류와 개최 시기, 선고 과정 etc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이번 게시글에서는 일본의 취직활동의 알파이자 오메가중 하나인 인턴쉽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사실 일본에서는 인턴쉽이라는 말의 의미가 , 한국과 미국, 그 외 국가들에서 사용되는 의미와 명백하게 다르다. 그렇기 때문에, 일본에서의 인턴쉽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설명한 뒤, 그 종류에 대해 알아보고, 일본 취업준비의 사실상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인턴쉽의 내용과 시기, 그리고 그 활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또한 일본 취업에 관한 내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아직 지난 게시글을 보지 않은 사람은 일본 취업 시장 현황과 기본적인 취직 프로세스에 관한 지난 게시글을 참고하도록 하자.
일본 취업 시장 현황과 프로세스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1)
이 카테고리는 일본에서 브로커나, 에이전트를 끼지 않고 직접 제대로 취업하기 위한 정보를 정리할 예정이다. 한국의 어려운 취업 상황과는 반대로 취업하기 쉽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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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경력직이 아닌, 신소츠(대졸, 신입 사원, 공채) 채용에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경력직의 경우에는 간단히 참고만 하자.
목차
1.일본에서의 인턴쉽이란?
일본에서의 인턴쉽은 재학 중에 미리 기업에서 준비한 일/과제를 보통 1~7일 정도의 시간 동안 수행하면서 업무를 체험하며, 사원들과 만나는 자리를 제공하는 행사이다. 보통 한국에서는 인턴쉽이라고 한다면, 돈을 받고 직접 일을 하면서 업무를 배우는 과정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조금 다르다.
실제로 일을 하러 가는 부분까지는 동일하지만, 노동을 제공한다기 보다는 해당 기업과 업무를 체험한다는 부분이 좀 더 큰 의의를 차지하고 있다. 조금 과장해서 말하자면 현장 체험 학습이라는 뜻이다. 일본에서의 인턴십은 기본적으로 인턴쉽은 아르바이트와는 거리가 멀며,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기회도 현저히 적다는 것을 알아두기 바란다. (사실, 일 해본 적도 없는 사람한테 맡기는 일만큼 불안한 일도 없으니 이게 맞을지도 모르겠다...)
기업의 인턴쉽 실시 목적 조사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자사와 업무, 일의 이해를 촉진하기 위해서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그외에도 입사 의욕이 높은 학생을 고르기 위해서, 채용을 의식해서 학생의 스킬을 살펴보기 위해서, 학생에게 취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사회공헌하기 위해서와 같은 다양한 답변이 있었다.
취업은 인생에서 큰 결단이며, 신뢰성이 높은 정보와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납득할 수 있게 결단을 내리는게 좋다. 인턴쉽은 실제로 참가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정보를 모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우리의 취업 경쟁상대인 일본인들 중, 인턴쉽에 참가하는 사람은 평균 4.53사 정도의 인턴쉽에 참가하기 때문에 우리도 더욱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2.일본 인턴쉽의 종류는?
기본적으로 날짜에 따라서 인턴쉽의 종류를 나누는데, 취직 정보회사에 따라서 명칭이 조금 다르다.
기간에 따른 분류
1일짜리 인턴쉽
1일 업무체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기본적으로 기업 설명회 성격이 강한 것 같다. 조별 과제나 사장/사원 과의 면담으로 구성하기도 한다.
2일 이상 1개월 이하의 인턴쉽
1일짜리와 함께 단기 인턴쉽이라고 자주 부른다. 여름 방학/겨울방학에 많이 개최된다. "취업과 관련이 없습니다"라는 홍보 문구가 자주 발견되지만, 실제로는 매우 관련이 있는 경우가 꽤 많은 인턴쉽이다. 보통 졸업하기 2년 전부터 갈 수 있는데, 1학년 때부터 참가가 가능한 기업들도 다수 존재하니 1학년이라고 해도 방심하지 말도록 하자.
1개월 이상 ~ 4년간 행해지는 인턴쉽
중・장기 인턴쉽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인턴쉽은 사실상 한국에서의 인턴쉽과 마찬가지로 보수(시급 1000~1200엔 정도)를 제대로 지급한다. 직접 일하면서 스킬을 익혀서 인턴쉽이 끝날 때에는 즉시 일할 수 있는 능력을 얻는 다고 한다. 비즈니스 스킬이나, 사회인으로서의 상식을 익힐 좋은 기회이며, 창업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매우 좋다고 한다.
*다만 일부 외자계(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등)의 경우에는 조금 독특하다. 1~2달 정도의 인턴쉽을 개최하며, 보통 월급으로 35~40만엔 정도를 지급하는 완전 미국식 인턴쉽을 운용한다.
내용에 따른 분류
실제 업무 체험
팜플렛제작, 기숙사의 운영이나 기획업무 체험, 실제 시스템의 디버그, 사양 변경에 대응하는 CAD업무와 같은 실제 업무에 대해서 체험한다.
워크숍 형식 (과제 수행)
새로운 호텔을 만드는 기획 검토, 점 내 레이아웃 고안, 웨딩플랜 생각하기, 로봇을 이용한 기획 검토 등등의 조별/개인 과제를 수행한다.
좀 더 자세하게 인턴쉽에서 하는 내요을 알고 싶다면 2편을 참고하도록 하자.
[일본 인턴쉽 총정리 2편] 인턴쉽 선발 요건, 내용, 영향!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독자 요청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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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혹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에 들어가고 싶은데 한국에서는 너무나도 힘들다면, 일본에서 대학을 나오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일본에서 대학/대학원을 다니는 중에 해당 기업의 인턴쉽을 경험하고 나면 (일을 제대로 했다는 가정하에) 매우 높은 확률로 그대로 뽑히게 되며, 일본에서 3~5년 정도를 근무하고 나서 희망에 따라 미국(, 독일 등등)의 본사(!)로 이직이 가능하다(또한 기본적으로 본사가 있는 미국/독일에서의 연수를 제공할 것이다). 참고로 나와 같은 학과인 정밀공학의 선배님이 이런 루트로 미국에서 일하시는 분도 있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의 자회사에서 근무하는 한 중국인 여학생은 1년간의 일본 근무 이후에는 독일에서의 연수가 계획되어 있었다.
*본 블로그는 도쿄대 대학원 유학에 관해 다루고 있으니 해당 카테고리를 참고해보도록 하자.
3. 인턴쉽의 실시 상황과 개최시기는?
실시 상황(2020년도 기준)
2020년도 기준으로 대략 95% 정도의 기업이 인턴쉽에 참여할 예정이었다. 또한, 2020년에 졸업한 학생들에 대한 조사에 따르면 62.2%의 학생이 참여했다고 한다.(기본적으로 참가율은 여자가 더 높다.)
개최 시기 분포
인턴쉽의 개최 시기를 살펴보면 8~9월, 2월이 가장 많았고 10월~1월 사이에 약간의 인턴쉽이 더 있는 정도이다.
1일짜리 인턴쉽은 1년 내내 수시로 있다. 다만 방학 때에 조금 더 많긴 하다.
단기 인턴쉽은 보통 여름/겨울방학에 집중되어 있지만, 수시로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
장기 인턴쉽은 외자계를 제외하고는 수시로 모집한다. 외자계의 경우에는 매우 일찍 모집하거나(구글), 경쟁률이 매우 세다.
4. 인턴쉽은 어디서 구할까?
일반적으로 크게 두가지 방법이 있다.
대학경유로 찾고 응모하기
각 대학의 캐리어 서포트 실의 정보로부터 찾기. 관공서나 일부 독립 행정 법인에도 응모할 수 있는 경우도 있다. 또한 단체로 응모하게 되는 경우도 있으며, 대학의 이름이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기회가 많다(도쿄대 만세~). 다만 기업에 따라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원하는 기업이 없을 수도 있다. 다만, 독립 행정 법인(쉽게 말해서 공무원 인턴)의 경우 이 방법이 아니면 응모할 수 없을 수 있다.
*선배나 먼저 합격한 동기들이 소개해주기도 한다.
기업의 일반 공모 정보를 찾고 응모하기
보통 원하는 기업과 관공서의 HP와 취직 정보 사이트를 활용해서 찾는다. 특히 키워드(업계 쉐어, 표창, 특허 등등)이나 검색 조건(업종, 지역, 제도, 직종 등등)을 잘 활용해서 검색하면 나도 잘 모르고 있었던 좋은 기업들이 나올 것이다. 보통 검색을 통해서 나온 인턴쉽의 정보에는, 크게 체험 가능한 내용, 직종, 실시 장소, 시간, 엔트리 방법, 선고까지의 과정 등등에 관해서 적혀 있을 것이다.
아래의 사이트들에 가입해서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자.
*참고로 어떤 컨텐츠가 메인인지로 나누어두었지만, 다른 취직 활동 관련 정보도 있으니 다양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장기 인턴
아르바이트 겸 인턴쉽을 찾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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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설명회 겸 인턴쉽을 찾는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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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대생인가가 취업활동이 마음에 안든다고 창설한 NGO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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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선배님들(OB,OG)로부터 소개를 받거나 광고나 전단지를 받아서 정보를 얻을 수도 있다. 기본적으로 선배님들에게 소개를 받는 경우에는 인사담당자가 선배의 이름을 묻기도 하며, 알게 모르게 우대를 많이 받는다. 그러니 평소 동아리 활동 등등을 통해 친한 선배들을 많이 만들어 두자.
5. 인턴쉽 선고 과정은?
기업과 학력에 따라 다르다. 도쿄대생의 경우 우선적으로 자리를 마련해주어서 지원만 하면 합격을 주는 기업들도 있다. 일단 도쿄대생이 많진 않을 테니 예외로 생각하자.
일반적으로 취직이 아니기 때문에 간단히 넣기만 해도 합격이거나, 선착순/추첨을 통해서 참가 결정을 내주는 기업과, 적성검사, 필기시험, 서류 제출, 면접 등의 과정을 거쳐서 참가 결정을 해주는 기업이 있다. 구체적인 비율을 한번 살펴보자.
년도 및 기업 규모 | 서류 | 적성 검사 | 필기 시험 | 면접 | 선착순/추첨 | 선고x | 기타 |
선착순과 추첨의 경우 40.6%, 별도의 절차 없이 무조건 합격을 주는 경우는 29.4%라고 한다. 그외의 서류, 적성검사, 필기시험, 면접의 경우에는 여러 개를 동시에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합이 100%가 넘고 있다. 다만, 대기업의 경우에는 그 비율이 반토막이 난다. 또한, 선착순의 경우에는 사실 기업 설명회의 느낌인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아두자.
어차피 결국 서류든, 면접이든, 필기시험이든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서는 대부분 필요할 테니 미리미리 준비해 두도록 하자.
6. 내가 참가할 인턴쉽을 고르는 기준은?
세부적인 절차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일본인들은 최소한 다음과 같은 2단계를 거친다.
- 목적이나 배우고 싶은 걸 정한다.
- 목적과 배우고 싶은 것을 기준으로 위에서 소개한 대학이나 취업정보 사이트 등등에서 찾는다.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기준에 따라서 인턴쉽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1. 관심 있는 분야가 아직 없거나, 아는 분야가 별로 없는 경우
서로 다른 업종의 여러 프로그램들에 참가해서 시야를 넓히자.
흥미 있는 일이 아직 없는 사람은 단기 프로그램을 다수의 회사에서 반복해서 찾아보자. 모르는 것은 하고 싶다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최대한 많은 체험을 통해서 나한테 맞는 일을 꼭 찾아내는 것이 좋다.
2. 어떤 일이 나에게 맞을 지 모르겠는 경우
서로 다른 업무를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시야를 넓히자.
3. 가고 싶은 특정 업계, 업무가 정해져 있는 경우
특정 업계 안에서 서로 다른 기업의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이해를 깊게 하자.
흥미가 있는 일이 따로 있는 사람은 그 업계와 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중단기 프로그램을 이용하자. 인턴쉽이나 그 회사에 직접 들어가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지식들을 많이 배울 수 있다.
보통 일본인들은 이렇게 자신이 맞는 업계를 고르고, 그 안에서의 조건들을 찾아가면서, 인턴 경험을 살려서 취업을 한다. 물론 나는 연봉이 높은 기업들 중 이공계 기업 위주로, 유명 대기업 위주로 쭉 뽑아서 거기서 나와 맞을 것 같은 곳들을 응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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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턴쉽 참가 경험 살리는 법
"인턴쉽에 합격했으니까 취직할 수 있겠지"라는 생각만 가지고 참여한다면 인턴쉽 자체가 시간 낭비가 되거나 실례되는 행동을 하기 십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생각이 필요하다.
1. 인턴쉽에 참가할 때에는 목표를 가지고 참가하도록 하자.
참가 목적을 명확하게 하여, 행동 목표를 세우고 참가하자. 예를 들면 이 기업의 어떤 부분에 대해서 질문해보겠다거나 꼭 알아내겠다는 마음 가짐을 말한다.
2. 내가 다니는 대학의 대표라는 것을 자각하고 참가하자.
구체적으로는, 기업도 한 명의 사회인으로서 우리들을 취급한다. 부끄럽지 않은 몸가짐, 매너, 행동을 의식하자. 인사, 복장, 말투, 보고/연락/상담, 정보 관리와 같은 일본 사회에서의 기본적인 상식을 갖추도록 하자.
3. 정보는 받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얻으러 가자.
자주성을 가지고, 남이 그냥 제공하는, 퍼주는 정보와 내가 가지러 가야만 손에 들어오는 정보를 의식하자. 스스로 능동적으로 정보를 가지러 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한다.
4. 참가 후에는 시간을 내서 되돌아보도록 하자.
무엇을 배워, 어떻게 살려나갈 생각인가. 무엇을 얻어, 어떻게 살려나갈 생각인가를 생각하자. 구체적으로는, 이력서에 인턴쉽의 내역을 적고, 해당 내용에 대해서 예상 질문을 작성해보는 것이다. 무엇을 배우고 얻었는 지를 잘 대답하면 좋은 면접이 될 것이다.
참고로 기업의 경우, 인턴쉽을 통해서 단순히 업무를 체험하거나 능력을 재보는 것뿐만이 아니라, 체험한 것으로부터 무언가를 배워 성장하려고 하는 의욕과 자세를 평가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인턴쉽과 취직이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고는 하는데, 사실 "-"의 영향이 적을 뿐, "+"의 방향으로는 매우 확실하게 있기 때문에 이러한 자세를 잘 보여서 좋은 평가를 받도록 하자.
마지막으로 인턴쉽에 응모했는데, 떨어졌을 때에도 걱정하지 말고, 후에 신규채용 원서를 접수해보도록 하자. 인턴쉽에 사람이 너무 몰렸을 수도 있고, 인턴쉽을 하고 나서 평가가 떨어지는 경우는 있어도, 인턴쉽을 하지도 못했을 경우에는 그냥 0에서 시작하는 것과 같기 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중에는 오히려 인턴쉽에 응모할 정도로 우리 회사에 관심이 있었다는 어필이 되기도 한다.
다만 면접까지 갔을 경우에는 조금 주의하도록 하자.
맺음말
이번 게시글에서는 일본 인턴쉽의 현황과 구하는 곳, 선고 절차나 고르는 기준, 향후의 활용에 대해서 다루어보았다. 당시에 내가 인턴쉽을 알아보면서 적었던 내용인데, 취업 활동이 끝나고 이 글을 수정하면서 돌아보니, 정말 구구절절히 맞는 말이었고 내 자신이 실천이 부족했던 부분도 느껴지는 것 같았다. 이 게시글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친다.
인턴쉽에 관해 더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https://kin-archive.tistory.com/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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