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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기업 취업/꿀팁

[일본 취업 합격 프로세스 1편] 일본 취업 시장 현황과 개요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by 킨쨩 2020.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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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 합격 프로세스 1편] 일본 취업 시장 현황과 개요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이번 게시글에서는 일본 취업 시장과 구직자들의 현황과 개요에 대해서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일본 취업의 경우, 한국의 어려운 취업 상황과는 비교적 취업하기 쉽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있다. 먼저, 실제로도 능력보다는 그 사람의 스토리와 인성을 보고 뽑는 일본의 현황을 자세하게 살펴보자. 그리고 실제로 일본 취업을 위한 합격 프로세스의 개요를 소개해보려 한다.


목차


    1. 일본 취업 시장의 현황 - 1인당 일자리 수에 관하여

    구인 배율

     한국에서 일본의 취직 시장에 대해 이야기할 때 거의 항상 튀어나오는 수치인 구인 배율(求人倍率)에 대해서 알아보자.
    구인 배율이란, 취직 희망자 1명에 대해서 몇 명 정도의 구인이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그렇기 때문에 수치가 1 이상이면 구직자가 우위에 있음을 뜻하며, 1 이하일 경우에는 기업이 우위에 있음을 뜻한다.

    1. 전체 평균 구인배율? 

    특히 최근 5년 부분을 자세히 보면 최근 경향을 자세히 알 수 있다.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2020년 졸업자 기준 1 인당 평균 1.83개의 일자리가 준비되어 있었다.(나의 경우에는 2022년 졸업이기에 상황이 조금 바뀔 수 있다.)

    출처: https://www.works-i.com/surveys/adoption/graduate.html 이하의 몇몇 자료들도 같은 출처.

    2. 업종에 따른 구인배율?

     마지막 부분을 보면 2020년 졸업의 업종별 기준으로는 유통업, 11.04배, 건설업 6.21배, 제조업 1.97배, 서비스/정보업 0.43배, 금융업 0.28배 정도이다. 내가 관심을 가지고 준비할 업종인 제조업과 건설업(플랜트) 쪽은 지원자에 비해 사람을 훨씬 많이 뽑고 있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AI로 인해 유명하며, 일본이 꽤 강세를 보이고 있는 AI가 위치하는 정보 쪽이 의외로 신규채용의 수요가 적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외의 금융업은 문과 계통에서 매우 인기가 있기 때문에 구인배율이 매우 낮아서 구직자가 불리한 편이다.

    각 업종별 구인배율의 추이

    3. 기업 규모에 따른 구인배율?

     또한 기업의 규모에 따른 구인배율을 살펴보면, 300명 미만의 경우 8.62배, 300~99명의 경우 1.22배, 1000~4999명의 경우 1.08배, 5000명 이상의 경우는 0.42배이다. "중소기업이 강하다, 일본인들은 중소기업에 주로 취업한다"는 어딘가의 소리들과는 다르게, 일본 역시 안정적인 대기업이 인기가 더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실 300명 미만을 제외하고는 그렇게 중소기업을 회피하는 경향은 보이지 않는 듯한 것도 사실이기는 하다.

    기업 규모별 구인 배율 추이

     이러한 지표들로부터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전체적으로 일본 취업은 우리의 생각대로 학생/구직자가 우위에 있지만, 원하는 기업(특히 대기업)에 따라서는 낙관시하고 있을 상태는 아니라는 것(방심하지 말자) 알 수 있다. 


    2. 일본 취업 시장의 현황 - 노동력 부족과 그에 따른 통계 지표

    다른 통계 지표

    1. 50%가량의 충원율

    구체적으로 조금 더 통계를 살펴보자면, 기업 측의 채용계획에 따른 취업예정 인원 달성 기업 비율은, 1000~4999명 규모를 제외하면 50% 이하에 머무르고 있다. 구직자의 절반 이상이 대기업이더라도 내정(内定, 취업을 약속하는 행위)을 사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즉  자기 기준에 따르면, 그 대기업보다 더 좋은 기업에 붙었다는 것).

    출처: https://data.recruitcareer.co.jp/ 이하의 몇몇 자료들도 같은 출처이다.

    2. 취업자 1인당 고용 비용

    18년부터 기업 측의 고용 비용이 증가하여, 2020년 졸업의 신규 채용의 경우, 1인 93.6만 엔, 경력직의 경우 103.3만 엔 지출한다고 한다.

    학생의 취업활동에의 지출 비용

     위와 같이 학생의 경우 취업활동을 위해서 1인당 평균 12.889만 엔을 지출한다고 한다. 채용을 위해서 기업 측이 8배 정도의 비용을 더 부담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3. 1인당 합격 회사 수

    1인당 내정을 취득한 기업 수는 평균 2.35개로, 내정을 받아도 절반 이상은 안 가게 된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구인 배율이 1.83대지만, 기업은 1인당 2.35개의 내정을 주고 있는 것 같다.

    평균 1인당 내정 취득 기업수

    4.  지망 기업과 실제 취업 기업의 일치 여부

     덤으로 이렇게 내정을 많이 받으니 학생들의 52.8%는 처음부터 바라고 있었던 제1지망 군에 취업하게 된다고 한다. 물론 일본인들이 자기 분수를 파악하고 선배들이 지원하는 곳에 주로 지원하는 점도 클 듯하다.

    몇 지망에 붙었는 지를 나타내는 그래프

     여러 가지 일본의 경제 상황, 문화 등등의 배경에 의해서 한국보다 경쟁이 좀 덜하다는 점, 자기가 원하는 곳에 절반 이상의 사람들이 취업한다는 점을 알 수 있다.


    3. 일본 취업 합격 프로세스 - 스케줄

    일반적인 스케줄

     기본적으로 신규 채용 공지를 올릴 수 있는 기간, 면접을 볼 수 있는 기간, 합격을 줄 수 있는 기간을 정부나 해당 단체에서 일괄적으로 정해주고 있다. 다들 절대적으로 지키는 것은 아니지만, 덕분에 통계를 잡기도 편하고, 준비하는 학생들도 편하고, 기업들도 인재를 빼앗길까 봐 전전긍긍할 일도 없는 평화로운 규칙이다. 다만 우수한 인재들을 차지하기 위해서 미리미리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들도 많으며, 폐지한다는 이야기가 확정되었다. 물론 규정이 사라져도 대부분의 일본 기업들은 크게 바뀌진 않을 것이지만, 2022년 이후의 졸업생들의 경우에는 조금 더 많은 정보를 일찍 일찍 찾아봐야 할 수도 있다.

    직접 그림. 혹시 퍼갈때에는 출처 표시 요망.

     기본적으로 위의 그림과 같은 순서로 취업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맨 위의 초록색은 정부에서 정해준 규칙이며, 그 밑의 주황색은 인턴쉽과 같은 행사들을, 파란색은 구직자 측이 준비해야 하는 것을 나타낸다. 조금 붉은 부분은 일찍 일찍 채용을 진행하는 기업을 나타내고 있으며, 맨 마지막 부분은 특수한 채용 과정의 일부를 나타내고 있다.

     

    실제 합격(내정) 비율 통계로 보는 취업 활동 스케줄

    이번에는 실제 대학생과 대학원생의 내정(内定, 취업을 약속하는 행위) 취득률의 추이 그래프를 살펴보자.

    대학생의 경우의 내정 취득률
    대학원생의 경우의 내정 취득률

     그래프를 보면 알 수 있다시피, 학부생의 약 70%가 6월 1일인 시점에서, 대학원생의 약 70%는 5월 1일 시점에서 내정을 받고 있다. 분명 스케줄상에서는 6월부터 면접 합격 통지를 줄 수 있다고 하는데, 훨씬 일찍 채용이 결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좀 더 구체적으로는, 일반적으로 1~3개월 정도 더 빠르게 선고 과정이 진행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위를 통해서 실제로는 좀 더 일찍 취업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나 외자계(구글 등)의 경우에는 말도 안 되게 빠르게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기 때문에, 더욱더 서두를 필요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아무리 늦어도 졸업하기 1년 전의 3월까지는 취업활동 준비가 끝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외자계가 아니더라도 인기 있는 일부 기업들의 경우에는 빠르게 구직을 하기 대문에, 정보를 수시로 체크를 해둘 필요가 있다.

     

    참고) 최근 채용 수법의 트렌드로서 다음과 같은 수법들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스카우팅(スカウティング): WEB 페이지 상의 학생의 프로필이나 자기 PR을 보고 회사와 상성이 좋아 보이는 학생에게 오퍼를 낸다.
    • 밋업(ミットアップ): 회사를 알아달라는 의미에서 사원과의 교류를 깊게 해주는 가벼운 이벤트 개최한다. 취업과 연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 리퍼럴(リファラル): 사원의 친구/지인 등의 인맥을 활용한 채용 방법이다.

     *솔직히 위의 수단들을 보면, 혈연, 지연, 학연과 인맥이 뒤얽혀 있다. 하지만, 기업 입장에서는 이미 뽑은 검증된 인재의 소개로 채용 비용을 절감하면서 또 다른 검증된 인재를 뽑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으로, 구직자 입장에서는 편하게 입사할 수 있는 방법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렇듯 입사에는 인맥적인 요인도 크게 작용하지만, 입사 후의 월급이나 대우/취급은 사장의 아들급이 아닌 이상은 다른 방식으로 들어온 사람과 전혀 차이가 없으니 적극적으로 활용해보도록 하자.


    4. 일본 취업 합격 프로세스 - 6가지 주요 단계들

     

    취업 활동 개요

     

     위의 스케줄을 참고로, 취업활동의 프로세스는 아래의 6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경력이 2년 이상인 경우에는 별도의 프로세스를 따르게 되는데, 이에 대한 설명은 나중에 기회가 생기면 해볼까 한다.

     

    직접 그림. 혹시 퍼가게 되면 출처 표시 요망

     일반적인 일본인들은 위와 같은 순서를 거쳐서 취업을 하게 된다. 각 항목에 대해서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프리 엔트리(Pre-entry)

    기업에의 첫 어프로치로 "나, 이 회사에 관심 있어요"라는 의사를 표시하면서, 회사 설명회와 같은 정보를 받아볼 수 있게 되는 행위이다. 기업별로 각종 취업 정보 사이트를 이용하는 방식이나 자신들의 별도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등등 방식은 조금씩 다르다. 프리 엔트리를 해야만 얻을 수 있는 정보도 있지만, 개인정보랑 회사 정보를 교환하는 셈이니 잘 생각하고 하자. 각종 스팸 메일에 시달릴 수도 있으니 말이다.

     

    기업 설명회

     크게 합동 기업 설명회와 개별 기업 설명회가 있다.

     

    • 합동 기업설명회는 다수의 기업이 모여 넓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 엔트리보다 먼저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 개별기업설명회는 각 기업이 독자적으로 개최하여 그 기업을 깊게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로 대면, 생방송, 녹화본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서류 (이력서/엔트리시트(ES)) 제출

     보통 한자/가타카나/영문 이름, 전화번호, 성별, 생년월일, 현주소, 휴가 중의 주소, 학력/이력, 보유 자격/스킬, 취미/특기, 학업/세미나(문과)/연구실(이과) 등에서 공부한 내용, 자기 PR, 학생 시절 가장 열심히 한 것, 지망 동기 등등을 적게 된다. 면접 시의 참고자료, 서류 선고(選考, 합격 통지) 등등으로 활용되니 최대한 잘 써서 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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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기시험

     필기시험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고, 기업에 따라서 실시 내용이 조금씩 다르다. 서류제출 전에 1차적으로 시행되는 경우도 있다. 보통은 필기시험 후에 면접 선고가 있다. 주로 오프라인에서 종이로 푸는 방식과, 컴퓨터를 이용한 온라인 응시 방법이 있다. 후자의 경우 나는 일본인과 그 외 사람들이 여러 명이서 스크린샷이나 기타 방법을 동원해서 응시하는 것(즉 부정행위가 판친다는 소리)을 보고 엄청 어려운 가보다 하고 막연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으나, 실제로 혼자서 제대로 풀어보니 전혀 어렵지 않았다. 왜 그렇게 다수의 사람들이 응시했는지 조금 이상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필기시험의 주된 내용으로는, 일반상식/시사문제, 적성검사가 있다.

     

     일반상식/시사 문제로는 정치/경제의 동향 등에 대한 이해도, 일반상식의 유무를 파악하며, 적성검사는 일을 할 때에 적성에 맞는지를 파악하기 위한 것으로 (SPI3)과 같은 시험들을 치게 된다. 가끔씩 의도를 알 수 없는 정신 진단과 심리 검사를 진행하기도 한다. 나의 경우에는 지금까지 적성 검사와 심리검사를 응시해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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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취업 통과의례? 인/적성 검사 | 일본 취업 바로알기 (25)

    일본 취업 통과의례? 인/적성 검사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25)  이번 게시글에서는 일본 취업 속에서, 서류 전형의 일부분인 인/적성 검사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사실 한국 취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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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선고

     면접 선고는 학생과 기업이 서로의 궁합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뭐, 사실 학생들은 기업에 들어가기를 원해서 왔으니까 아무리 봐도 말장난이라고 느껴지기는 하지만, 면접 시에 다양한 질문을 하면서 그에 대한 답변에 합격 이후에 가지 않는다는 선택도 일단 가능하긴 하다(특히 일본인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아래의 3가지 방식의 면접이 있으며, 이외에도 설득을 하라고 요구하거나, 어떤 상황을 설정하고 하는 면접들이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둘 다 있다.

    • 개인 면접: 학생 1인, 20~60분, 깊게 파고들어 간다.
    • 집단 면접: 학생 다수, 30~60분 동시에 질의응답을 한다.
    • 그룹 디스커션: 학생 다수, 1 테마에 20~30분, 발언 내용뿐만 아니라 참가 자세도 본다고 한다.

     

    https://kin-archive.tistory.com/497

     

    그룹 디스커션 정리! 5대 1 뚫는 법?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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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코로나 일본 취업 (온라인 면접 대비)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27)

    온라인 코로나 일본 취업 (온라인 면접 대비)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27)  이번 게시글에서는, 코로나 속에서 온라인화가 거의 끝난 일본 취업 시장의 면접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한다. 먼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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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면접부터 최종 면접까지! 일본 취업 면접 대비하는 법 | 일본 취업 바로알기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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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에도 AI면접이?! 동영상 면접에 대해서 알아보자!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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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합격/불합격 시그널?!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15)

    면접 합격/불합격 시그널?!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15)  이번 게시글에서는, 면접장에서 바로 알아볼 수 있는 합격/불합격의 플래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일본 기업의 경우, 면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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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정/내내정

     쉽게 말해서 합격 통지이다. 단순히 합격 통지를 받고 끝내는 것도 물론 가능하지만, 여러 기업에 응모했다면 거절해야 하거나 수락 기간을 유예해달라고 해야 한다. 또한, 합격을 받고 나서부터 계속 노는 것이 아니라, 입사 준비나 그 외에도 해야 할 일들이 참 많기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 써야 하는 편이다.

     

    https://kin-archive.tistory.com/458

     

    매너 있게 선고/면접 사퇴 메일을 적어보자! | 일본 취업 바로알기(12)

    매너 있게 선고/면접 사퇴 메일을 적어보자! | 일본 취업 바로알기(12)  이번 게시글에서는, 취업 과정 도중에, 면접이나 선고 등등을 그만두기 위한 연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나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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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kin-archive.tistory.com/476

     

    매너 있게 내정 사퇴 전화하기 | 일본 취업 바로 알기(20)

    매너 있게 내정 사퇴 전화하기 | 일본 취업 바로 알기(20)  이번 게시글에서는, 감사하게도 내정(합격)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기업에 합격하였을 경우에, 사퇴(자퇴) 하기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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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인턴쉽도 같은 선고 절차를 거치게 되니, 참고하도록 하자.

     


    참고. 통계로 보는 일본인들의 진로

    1. 졸업 후 진로 확정 상황은?

     2020년 졸업생의 87.7%는 2019년 11월 시점에 민간기업과 공무원 등등으로의 이미 진로가 확정되었다고 한다.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자신에게 맞는 기업을 찾아 경력을 쌓기 시작하는 일본인들이 살짝 부럽다.

    2. 기업을 정하는 결정적 기준은?

     일본인 구직자들이 기업을 고르는 기준에 대해서 살펴보자. 놀랍게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꼽은 이유는 "자신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가" 였으며, 그 외에도 복리후생과 수당, 희망하는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는지, 안전성이 높은지 등등의 이유들이 있었다. 놀랍게도 연수입이 높다는 이유는 꽤 후반부에 있었다.


     

    맺음말

     이번 게시글에서는 일본의 취업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보통의 일본인들은 어떤 과정을 통해서 취업을 하게 되는지, 그 각 과정은 어떤 것들인지, 일본인들은 어떤 기준으로 기업을 고르는지, 취업 시장 현황뿐만 아니라 실제 학생들의 취업 현황은 어떤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각 내용과 관련 있는 게시글들을 링크해 두었으니, 좀 더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해당 게시글을 읽어보도록 하자. 일본 취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친다.

     

    일본 취업 합격 프로세스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https://kin-archive.tistory.com/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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