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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꿀팁

일본 카쿠야스여행 (5) 숙박비를 아끼자! (숙소 종류편)

by 킨쨩 2019.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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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카쿠야스여행 (5)

숙박비를 아끼자! (숙소 종류편)




지난 게시물에서는 숙소비가 아까워서 노숙을 하자는 취지를 밝히며,


구체적인 노숙 스팟과 노숙에 필요한 장비등을 소개하였다.


2019/01/08 - [Travel/일본카쿠야스여행] - 일본 카쿠야스 여행(1) 숙박비를 아끼자! (노숙편)


그리고 이어지는 교통수단 편에서는 각각의 교통수단의 특징과 장단점을 알아보고,


어떤 사이트와 정보를 참고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소개했다.


2019/01/22 - [Travel/일본카쿠야스여행] - 일본 카쿠야스 여행(2) 교통비를 아끼자! (근거리이동편)

2019/01/30 - [Travel/일본카쿠야스여행] - 일본 카쿠야스 여행(3) 교통비를 아끼자!(장거리이동편)

2019/03/04 - [Travel/일본카쿠야스여행] - 일본 카쿠야스 여행(4) 일본 여행 교통수단 찾기 총정리


이번 시간에는 일본 숙소들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려고한다.





일본은 기본적으로 숙소를 이용할 경우에는 실 거주지의 주소가 기재되어있는 신분증을 요구하며, 


관련 서류를 살짝 작성하게 한다. (여권, 재류카드 등등을 챙기면됨.)


거의 무조건 기재해야하니 꼭 신분증을 챙기도록하자.


참고로 밑의 숙소 정보는 일본을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일본 현지에서 여행하면서 느낀 점들을 토대로,


에어비엔비, 도미토리, 민박, 비지니스호텔, 호텔, 료칸에대해서 차례대로 소개해볼까 한다.



어비엔비는 다른 나라들과도 마찬가지로 자신의 남는 방이나 집을 빌려주고 돈을 받는 것으로,


도미토리와 함께 최저가를 다투는 숙박 시설이다.


현지 사람들과 비슷한 곳에서 머물러 볼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간단한 아파트에서부터 전원주택까지, 시설의 폭이 정말 다양하고,


그만큼 가격과 시설의 수준도 다양하다.


호텔과 같은 일괄적인 기준은 없기 때문에 "이런 가격에 이런곳에서 머무르다니!"라는 말을,


여러가지 의미로 말하게 될지도 모르는 복불복 숙소이다.


꼭, 리뷰를 잘 읽어보고, 화장실, 소음정도, 열쇠 받는 방법, 주차장 여부 등등을 꼼꼼히 살펴보자.


일본의 경우 에어비엔비이더라도 (법적으로는) 허가를 받아야만 영업을 할수 있기 때문에,


여권이나 기타 신분증을 요구할 수 있다. (물론 다른 숙소들도 다 요구한다.)


결제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청소비나 추가 수수료 등을 놓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


또, 가능하면 3명 이상이서 다니는 편이 좀 더 저렴하게 머무를 수 있을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에어비엔비를 주로 한국에 있을 때랑 오키나와를 여행했을 때 이용했었다.


저렴하고, 집 전체를 빌려서 넓고 편안했지만, 어딘가 시설이 조금씩 불안불안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보통의 호텔에는 없는 플레이스테이션과 같은 서비스를 맛볼 수도 있었던 기억이 난다.



미토리는 말그대로 기숙사 같은 곳으로 샤워나 화장실 같은 것은 공동으로 사용하며,


2층 침대가 2대씩 있어서 4명이서 한방을 쓰는 경우도 있으며, 


2층 침대가 빼곡히 들어있어서 캡슐호텔을 연상케하는 숙소이다.


예매할 때 한 방을 몇명이서 같이 쓰는지, 샤워시설은 어떻게 되어있는 지 등등을 살펴보도록 하자.


보통 사물함을 따로 두거나 짐을 맡아줘서 잠을 자는 데에는 딱히 불편하진 않다.


사실 도미토리는 여러 사람들과 공용 공간을 가지기 때문에 게스트하우스의 느낌이 나는 경우도 많고,


실제로 게스트하우스로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밑에서도 다룰 거지만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가끔 친절한 호스트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주변 음식점이나 가게들, 관광지를 소개받을 수도 있었다.


물론 다른 외국인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관광지나 가게를 추천 받기도 한다.


하지만, 생전 모르는 남들이 내 윗 침대나 아래침대에 있다는 점,


밤새 이상한 소리가 날 수도 있다는 점,


들락날락 하는 사람이 자주 있다는 점에서는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나는 카페와 도미토리를 같이 하는 곳에 머무른 적이 있는데,


시설도 좋았고 외국인들과 이야기도 나눠 볼 수 있었던 좋은 기억이 남아있다. 


다만, 아침이나 세탁 등등의 서비스에는 추가 요금이 들어가며 경우에 따라 여성전용, 남성전용 숙소일 수 있으며,


반대로 남녀 혼용 숙소일 수도 있다.






은 일본에서는 民宿(민슈쿠)라고 하는데,  개인이 정부에 등록을 하고서 운영하는 민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민박은 정말정말 일본의 가정의 느낌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숙소이다.


개인이 운영하기 때문에 융통성이 꽤나 있는 경우가 많아서 세탁과 같은 서비스를 그냥 무료로 제공하기도 한다.


애니에서나 보던 일본식 목욕(오후로)를 가정에서 즐겨볼 수도 있고,


식사가 포함된 옵션으로 구매했다면 가정식까지 맞볼 수도 있으며, 


집주인 가족분들과 대화를 나누며 친목을 다질 수도 있다.


주로 일본식 방과 건물이 많다.


다만, 오래되서 낡은 집들이 많고, 방음이 정말 안되며, 기본적으로 호텔보다는 싸지만, 도미토리보다는 비싸다.


화장실은 주인 가족들과 같이 써야한다.


또, 주인에 따라서 한 없이 불편해질 수도 있는 옵션이다. 


나는 민박에 두번 정도 머물러 보았는데, 


정말 친절하고 자전거 여행에 많은 도움을 주셨던 기억이 난다.



스호스텔(게스트하우스)민박과 비슷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역시 호스트쪽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고,


아무래도 외국인 여행자들이 많이 머무르기 때문에, 


외국인 친구들과도 많이 친해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호스트분들이 보통 외국인 관광객들을 자주 상대하기 때문에 영어가 잘 통하기도 하고,


주변 관광지나 식당, 술집 등등의 정보에 매우 빠삭하기도 하며,


현지에서만 즐길 수 있는 관광지를 잘 추천해주기도 한다.


조심해야 할 점은 이곳만의 규칙으로 소등시간이나 샤워 시간등이 정해져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규칙을 지키며 머물러야한다는 점이다.


숙소 요금이 호텔보다 저렴한 만큼, 주요역에서는 조금 떨어져 있는 경우가 많다.


나는 교토에서 게스트하우스를 2번정도 이용해봤는데, 


관광지도를 주면서 교토의 새벽에만 경험할 수 있는 불경 외기 등을 소개해 준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하기도 했고,


정말 맛있는 아침 식사를 합리적인 가격에 소개 받아서 먹기도 했다.


개인적으로 친구와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추천한다.





즈니스호텔은 이름 그대로 회사원들을 주로 대상으로 하고 있는 호텔이다.


건물 자체는 겁나 크고 아름다워도 방자체는 매우 좁고, 룸서비스 등등 호텔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들은 정말 최소화 되어있다.


TV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대신 비즈니스하기 좋으라고 인지,


가끔씩 호텔에 머무르는 동안 무료로 국내, 국제(!!!) 전화가 가능한 핸드폰을 가져다두기도한다.


침구나 침대는 꽤 좋은 편이어서, 잠만 자는 곳이라는 인상이 강하다.


가격은 호텔이나 료칸과 비교하면 조금 저렴한 편이다.


게다가, 보통 주요역의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여행객들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에 교통이 편리한 위치라는 점이 크게 장점으로 다가온다.


개인적으로 조식이 부페일 경우에는 꼭 조식 포함으로 예약하기도 한다.


아침에 여는 가게가 편의점을 제외하면 잘 없기도 하고 보통 해당 산지의 특산품이 꼭 나오기 때문이다.



은 좋은 서비스를 결코 저렴하진 않지만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 같다.


비즈니스 룸부터 시작해서 스탠다드, 디럭스, 스위트 룸 등등 다양한 옵션을 고를 수 있으며, 


가격도 그에 따라서 정말 천차 만별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머물러본 호텔들을 생각하면, 


비싼 객실들은 비싼 이유(최상층, 오션뷰, 계곡뷰, 역 앞 등등)가 있는 것 같다.


서비스도 매우 다양하며, 대부분 조식을 제공하는 편이다.


나는 일본식 다다미방이 마음에 들지 않고, 최대한 편하게 머물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특히 호텔안에 바가 있다면 굳이 밖에 나갈 이유도 사라지며, 리조트 호텔 같은 곳으로 잡으면,


실내수영장을 즐길 수도 있으며, 해안가에 위치한 경우에는 심지어 프라이빗 비치까지 있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길게 일본을 여행하게 된다면 2박3일정도는 좋은 리조트나 호텔에서 머무르며 쉬어 가는 걸 추천한다.


개인적으로는 오키나와와 같은 휴양지에서 리조트에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일본의 전통 숙박시설로 이중에서는 제일 창렬도가 높은 숙소인 것 같다.


서비스도 차원이 다르게 좋고, 온천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보통 1박 2식의 식사를 제공하며 식사를 방안으로 가져다 주는 경우도 있으며,


식사를 식당 층에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사이에 이부자리를 펴놓기도 하는 등 정말 서비스가 좋다.


그리고 식사를 방 안으로 가져다주기를 원한다면 1박에 1인당 3만엔이 넘어가기도 한다.


물론 호텔도 비싼 객실을 찾는다면 료칸보다 더 비쌀수도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1박에 3만엔이면 비수기 리조트를 두명이서 충분히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방의 넓이는 보통 4명은 잘수 있을 듯한 넓이며, 건물은 전통 일본식 가옥인 경우도 있고, 그냥 콘크리트 건물인 경우도있다.


하지만 둘다 안은 일본식 다다미방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사실 사진찍을 때를 제외하면 콘크리트 건물 쪽이 방음도 잘되고 따듯하게 잘수 있기에 더 좋기도 하다.


그리고 가격에 비해서 사실 숙박 시설 자체는 그렇게 어마무시하게 좋지는 않다.


특히, 방안에 식사를 가져오는 서비스나 이불을 펴주는 서비스, 과자나 차를 계속 리필해주는 서비스 등등을 받기위해서,


돈을 이렇게까지 지불하는 것은 조금 비합리적인 소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많이든다.


대신 온천수나 온천이 엄청나게 좋거나, 식사가 정말 맛있는 정식 (카이세키) 요리 인 경우가 많다.


일본을 여행하면서 특히 온천 마을 근처를 여행하게 된다면 료칸에 못해도 꼭 한번은 머물러 보도록하자.


물론 가성비는 사망이긴 하지만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지방 특산품을 그 지방 특유의 방식으로 조리해서 주기 때문에 밥이 너무 맛있었다.


그리고 별도로 저렴한 숙박을 잡아도 비슷한 저녁을 먹는데 적어도 인당 3000엔은 들것이기 때문에,


온천비 1000엔 더 낸다 치고 나머지는 잘 합리화해서 머무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카쿠야스라는 말과 잘 어울리지 않는 숙소도 꽤 포함되어있었지만, 


돈이 우선되기 전에 특별한 경험과 여행이 우선이므로 일단 소개해보았다.


물론 노숙도 그에 못지 않은 특별한 경험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음 게시물에서는 위에서 소개한 숙박시설들을 직접 찾기에 좋은 사이트들과 예매 타이밍을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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