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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프리다이빙, 자전거

(무료!) 프리 다이빙, 스노클링 스팟 in 미우라 | 도쿄근교여행 (10)

by 킨쨩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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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게시글에서는 도쿄에서 매우 가깝고, 내가 좋아하는 미우라의, 별도 입장료나 액티비티를 끼지 않아도 방문할 수 있는 스노클링 스팟들과 다이빙 스팟들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현재까지 가본 스팟은 4군데로, 가본 곳 이외에도 유명한 곳의 정보를 취합하였다. 앞으로 더 자주 방문하면서, 직접 방문해서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연단위로 점차적으로 수정해나갈 예정이다. 

 점수는 지극히 개인적인 점수로, 오가사와라와 직접 1대1로 비교해서는 안된다. 오가사와라 쪽이 월등하게 물도 맑고, 성게도 없고, 깨끗하고 투명하고 물고기도 많고 위험하다.

 

(무료!!) 오가사와라의 스노클링 스팟 총정리!! | 오가사와라 여행(2)

 이번 게시글에서는 오가사와라의 가장 큰 매력인 바다, 그중에서도 스노클링, 해수욕 스팟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기본적으로 수온이 따듯해서 사시사철 바다에 들어가는 것이 가능하��

kin-archive.tistory.com


 미우라 반도는 사실 요코스카나 하야마와 같은 지역도 포함하고 있지만, 기본적으로 미우라시의 스노클링을 정리하고 있다. 전체적인 배치는 다음과 같다.

(좌) 간단히 지리적위치를 나타낸 지도. 도쿄 남쪽에 툭 튀어나온 곳이다. (우) 한장만 넣으면 세로 길이가 너무 길어져서 넣은 사진

 미우라 반도는 삼면이 반도인 바다이기 때문에, 사실 스노클링을 하려고 한다면 어디서나 할 수는 있다. 하지만, 인간적으로 스노클링과 다이빙을 즐기기 위한 최저 기준이 있기에, 괜찮은 곳을 위주로 엄선하여 간단하게 5개의 구역으로 나누어보았다. 안가본 곳은 안 가봤다고 적어두고, 가본 곳은 점수를 매기도록 하겠다.


1번 구역

和田長浜海水浴場(와다나가하마해수욕장) 안 가봄

 지도의 북쪽 동그라미 부근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일단은 해수욕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물이 그렇게 깊지도 않고, 안전한 편인 듯하다. 일단 기본적으로 매우 유명하기도 하고, 방향상 일몰을 감상할 수 있는 데다가, 솔레이유의 언덕이라는 일몰 스팟이 가까이에 위치해 있어서 관광지로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덤으로 무료 주차장도 있다.(빈자리는 없을 수 있다.)

三戸浜(미토하마) 안 가봄

 미토해수욕장에서 약간만 위로 올라오면 나오는 곳이다. 기본적으로 미우라 반도의 서쪽과 남쪽은 동쪽의 도쿄만보다는 물이 맑은 편이기 때문에 약간 기대할만할 듯하다. 해수욕도 가능하며, 방위상 후지산과 일몰을 감상하기에 좋아 보인다. 다만 교통편은 조금 불편해 보인다. 黒崎ビーチ(구글 검색 시 다른 곳이 나옴 ㅠ)라는 곳이 좋은 다이빙 스팟인듯 하다.


2번 구역

三浦海岸(미우라해안) 안 가봄

 미사키 구치 역의 전 역에서 내려서 15분만 걸어가면 나오는 해수욕장이다. 교통이 매우 편리하고 근처에 가게들도 많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서 항상 사람으로 북적거리는 듯하다. 스노클링을 즐기려면 약간 바위가 있는 곳으로 가야 하기 때문에 해변에서부터 많이 걷거나 수영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기본적으로 도쿄만에 속해있기에 별로 들어가 보고 싶지는 않은 편이다. 일단 입구 쪽이라서 수질에는 별 이상이 없을 듯하다.


3번 구역

大浦海水浴場(오오우라해수욕장) 안 가봄

미우라 반도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는 교통이 불편한 곳이다. 일단 해수욕장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끝부분이라서 그런지, 모래사장은 좁은 편인 듯하다. 대신 자갈도 좀 있으며, 수질이 아주 맑은 편일듯 하다. 개인적으로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가 좀 되는 편이지만, 교통이 불편해서 갈 날은 조금 멀은 듯 하다.

노란 물고기. 품종은 모르겠지만, 은근히 많다.


4번 구역

 사실 이번 소개의 메인이 되는 곳은 4번과 5번 구역이다. 4번 구역에만 다음과 같이 5군데의 스노클링 스팟, 다이빙 스팟이 존재한다. 하나씩 천천히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さざなみ(사자나미) 

액세스 4점 시설 3점 해수욕 4점 스노클링 3점


액세스: 미사키 구치 역에서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기(버스 잘 확인해서 타기.). 택시 또는 자가용.
시설: 가까운 위치의 유료 주차장. 공중 화장실. 근처에 매점 위치.
해수욕: 약간 좁은 편이지만, 충분한 양의 모래사장이 펼쳐져 있다. 일본 영화/드라마/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나오는 바다의 집이라는 가게도 근처에 있어서, 돈만 내면 편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스노클링: 기본적으로 양쪽을 제외하면 그냥 깊은 물이다. 다만 약간만 깊숙이 잠수하면 어렵지 않게 성게를 많이 마주칠 수 있으며, 수온의 변화가 약간 있는 편이다(차갑다.). 오른쪽으로 쭉 스노클링을 하면서 노는 것을 추천한다. 중간 지점은 갑자기 깊어지기 때문에 당황하지 말도록 하자. 또, 중간에 복어를 봤는데 촬영을 못했던 곳이기도 하다.

 사실 이곳의 정확한 이름은 사자나미가 아닐 수도 있지만, 구글맵에 등록되어 있는 이름으로 가져왔다. 바다는 매우 잔잔한 편이지만, 수면 위에는 카약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약간 조심해야 한다. 전체적으로 성게가 많고, 물고기도 약간만 주의하면 많이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다만, 물속에 무언가 약간 떠다니는 (아마도 성게알)이 반짝거려서 사진은 예쁘게 잘 나오지는 않는다. 나쁘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한다.


横堀海岸(요코보리해안)

액세스 4점 시설 2점 해수욕 4점 스노클링 3점

액세스: 버스 종점에서 가깝다. 택시 또는 자가용으로 접근할 수 있다.
시설: 가까운 위치의 유료 주차장, 그리고 화장실은 없지만, 유료 샤워실(찬물 1회 500엔, 미지근한 물 1회 1000엔이라는 미친 가격), 매점 위치
해수욕: 넓고 큰 모래사장이 있다. 일단 해수욕장으로 허가가 나진 않았기에 자기 책임이다 어쩌고저쩌고 쓰여있지만, 사람도 많고, 매점까지 그냥 본격적으로 위치해있다.
스노클링: 양 사이드와 가운데의 부표를 띄워놓고 묶어둔 밧줄이 볼만하다. 그 이외에는 물고기도 별로 없고 낚시하는 사람이 좀 많아서 주의해야 한다. 조금 깊게 다이빙을 해볼 생각인 사람은 근처에 떠 있는 배를 조심하도록 하자. 그리고 미우라에서 지금까지 가본 해안 중 성게가 제일 많아서 징그러울 정도였다. 오른쪽 사이드를 살펴볼 경우, 모래의 보호색을 주의해서 살펴보자. 넙적한 모래색 물고기나, 바닥을 기어 다니는 모래색 물고기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오른쪽 사이드에서 수영을 할 때에는 파도를 주의하도록 하자.

전체적으로 좋은 인상인 곳은 아니었다. 하지만, 중간에 빠르게 움직이는 물고기 떼와 그 뒤를 쫓는 상어를 목격한 곳이기도 하다(너무 빨라서 못 찍었다 ㅠ). 다만, 위의 해안보다도 투명도가 낮기 때문에 약간 멀리까지 잘 보이지는 않는 편이다. 하지만, 다른 스팟들보다는 좀 특이한 것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위에서 말한 상어라던가, 복어 시체라던가, 게의 시체라던가, 만지면 안 될 거 같이 생긴 수초라던가, 모래무지? 같은 느낌의 바다 물고기라던가, 이상한 메기 닮은 물고기 등등. 하지만, 전체적으로 금방금방 깊어지기도 하고, 노력에 비해서 볼 수 있는 물고기의 양이 적기에 그다지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다. 많은 종류의 물고기를 보고 싶다면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리고 물 온도의 변화가 심하기에 조금 조심해야 한다.


荒井浜海水浴場(아라이하마해수욕장)

액세스 3점 시설 3점 해수욕 4점 스노클링 4점

액세스: 버스 종점에서 15분가량 걸어야 한다. 근처 주차장에 차를 놔도 15분은 걸어야 한다.
시설: 가까운 곳에 화장실이 있고, 뭔가 다른 곳보다는 양심적인 매점이 있다. 파라솔이나 열대 바다 분위기가 물씬 나는 롱 체어도 대여해주고 있다.
해수욕: 쾌적하다. 바다도 넓고, 사람들도 (눈치게임에 실패했는지) 많은 편은 아니었다. 물도 잔잔하다. 물론 당연히 모래사장도 있다.
스노클링: 약간만 바위 쪽으로 가면 바로 물고기를 볼 수 있는 편안한 곳이다. 위의 두 곳들보다 난이도가 현저히 낮으며, 물도 약간 더 맑다. 갑자기 깊어지지도 않기에 초심자가 수영을 하기에 적절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물고기들의 숫자도 정말 많다. 다만, 좀 특이한 물고기들보다는 어항이나 수조 안에서 봤을 법한 애들이나, 좀 못생긴 애들이 많은 것 같다.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인상인 곳이다. 사실 맨 처음 왔을 때에는 가을이었기도 해서 물속에 들어가 보지는 않았는데, 해수욕 만으로도 좋은 곳이었던 것 같다. 물론 나중에 여름에 제대로 들어갔다. 전체적으로 넓적한 곳이기도 하고, 물속의 밸런스도 좋고, 굳이 멀리멀리 안 가도 편하게 물고기를 볼 수 있기도 하다. 물론 더 깊숙이 들어간다면 다른 것들도 볼 수 있겠지만. 그리고 파도도 잔잔하기에 어린 친구들과 같이 놀기에도 좋지 않을까 싶다.


浜諸磯(하마모로이소)

액세스 3점 시설 1점 해수욕 2점 스노클링 5점

엑세스: 버스가 있긴 하지만 배차간격이 조금 마음에 안든다.  기본적으로 버스가 1시간에 한대, 오후 3시대에는 2시간에 한대, 매우 이른 막차시간 덕분에 계획을 잘 짜서 가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버스를 놓쳤을 경우에는 30분 정도 걸어서 아부라츠보쪽으로 걸어 올라가면 그쪽 버스를 탈 수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시설: 내가 쓸 수 없는 부잣집 별장 같은 건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페트병의 물을 이용해서 샤워를 하도록 하자.

해수욕: 모래사장이나 그런게 펼쳐져 있는 건 아니지만, 갈때마다 텐트나 의자 등등에 누워서 쉬는 사람, 얕은 물쪽에서 노는 사람들을 볼 수 있었다. 사람이 많지 않을 경우에는 괜찮은 편.

스노클링: 바다 쪽으로 조금 멀리 나가면  파도가 약간 세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바위에 감싸져 있어서 파도도 약하고, 생각보다 깊이가 얕은 곳부터 깊은 곳 까지 다양해서 매우 즐겁다. 초심자, 중급자, 상급자가 모두 만족할 만한 스팟이라고 생각한다. 물고기도 어종도 많고, 치어 무리도 구석구석에 있어서 잘 찾아보면 관찰 할 수 있다.다만 수온의 변화가 조금 있기에, 다이빙 슈트를 입고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전체적으로 내가 미우라에서 가본 스노클링 스팟중에서는 가장 좋은 스팟이다. 아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도 않았고, 교통도 일단 갈 수는 있을 정도이다. 점수를 매기면서 위의 스팟들의 점수를 1점씩 깎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하였다. 지금도 날씨만 괜찮으면 프리다이빙 연습을 하러 자주 다니는 스팟이다. 덤으로, 웨딩 사진을 굳이 이런 오지로 와서 찍는 사람들도 있고, 해가 지는 일몰을 촬영하러 오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외에도 카약이나 요트가 자주 지나가는, 정말 멋진 스팟이다. 

 

모로이소 앞바다?

다이빙 스팟으로 약간 유명한 곳이다. 전체적으로 접근하기 좀 어렵고, 근처에 시설도 아무것도 없기에 조금 가보기에는 멀었을 듯하다. 하지만, 바로 앞에 스쿠버다이빙 교습소가 위치하여있으며, 보통 보트를 타고 이곳으로 나와서 내려주는 듯하니 예쁘기는 무진장 예쁠 것 같다. 나처럼 프리다이빙을 하는 사람이라면 최소 20미터 이상 잠수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도전해보도록 하자. 나도 도전하려면 한세월은 걸릴듯하다.

많으면 많을 수록 징그러운 성게. 맨손으로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도록 하자


5번 구역

 기본적으로 다이빙 스팟이 10군데 정도 있지만, 바닷속의 지형의 이름이기에 구글 지도상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다. 역시 프리 다이빙과 스노클링의 관점에서 몇 군데만 소개하는 식으로 접근해보도록 하겠다.

(현재 폐업한) 케이큐 죠가시마 호텔 앞바다? 안 가봄

약간 깊으며, 곶 + 튀어나온 섬이기 때문에 조류가 조금 강한 편이다. 전날에 미리 조류의 방향을 파악해서 드넓은 태평양의 미아가 되지 않기 위한 대비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마노세 앞바다? 안 가봄

위의 곳 보다 약간 더 깊으며, 물속에서는 조류가 거의 없다고 한다. 하지만 수면에서는 조류가 약간 더 셀 수 있으니 태평양의 미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자.


카나가와현립죠가시마공원 앞바다?

액세스: 4점 시설: 2점 해수욕: 썰물일 때 3점, 밀물일 때 1점 스노클링: 3점

액세스: 버스에서 내려도 되고, 차를 타고 와도 되는 현립 공원. 
시설: 화장실과 유료 주차장이 있다.
해수욕: 썰물일 때에는 내려가서 모래사장까지 걸어갈 수 있지만, 밀물이 되면 그대로 갇히게 된다. 물론 젖을 각오를 하면 탈출은 할 수 있다.
스노클링: 물이 맑고 투명해서 깊숙이까지 잘 보인다. 조금만 깊숙히 들어가도 팔뚝만 한 물고기들을 볼 수 있는 점이 매력이다. 물고기의 숫자도 많긴 하지만, 좀 넓어서 많이 헤엄쳐야 한다는 점과 파도가 거친 편이라는 점이 단점이다. 이외에도 밀물 때에는 해안 절벽에서 바다에 몸을 던져보는 다이빙을 체험할 수 있다(물안경, 오리발을 벗고 하도록 하자).

내가 제일 많이 스노클링을 하러 갔었던 곳으로, 사실 조금 위험하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 파도가 잔잔하고 날씨가 맑은 날에는 정말 좋은 곳이다. 해초도 제일 많은 편이고, 사실 조금 먼 바다로 나가서 잠수를 하면 바로 다이빙 스팟이기도 하다. 다만, 도쿄만 쪽으로 빨려 들어가거나 태평양 미아가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黒島堤防 (쿠로시마 제방) 안 가봄

배가 지나다니는 길이라서 약간 깊지만, 배가 안 지나다닐 때에 들어간다면 꽤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듯하다. 볼 수 있는 물고기의 종류도 아주 많고, 파도도 섬 뒤편이라 잔잔한 편. 잠수에 자신이 있다면 추천한다. 다만, 근처에서 낚시하는 아저씨들이 많으니 조심하돌고 하자.

宮川湾 (미야가와 만) 안 가봄

기본적으로 보트로 접근해야 한다고 하는 곳으로 이곳도 유명한 다이빙 스팟이다. 언젠가 내가 직접 가보고 보트가 아닌 쪽으로 접근할 수 있다면, 나중에 갱신해두도록 하겠다. 해안에 가까운 곳은 스쿠버다이빙의 연습 포인트로 자주 쓰인다는 것으로 보아, 안전하고 예쁜 편이 아닐까 싶다. 덤으로 상어가 출몰한다고 한다.

치어무리도 잔뜩 있다. 하지만 작아서 찾기는 힘든 편이다.


 이번 게시글에서는 내가 좋아해서 매년 찾는 여행지중 하나인 미우라에 관해서 조금 더 자세히 탐구해보았다. 도쿄(시나가와)에서 전철로 2시간이 채 안 되는 시간만에 도착할 수 있는 미우라 반도. 그 안에서도 미우라시의 아름다운 바다를 간략하게 소개해보았다. 일본은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의 종류가 많아서 참 좋은 것 같다. 덕분에 어릴 적 한국에서는 비싸거나, 조건이 안돼서 못 해보던 스포츠들을 일본에서 훨씬 저렴하고 고퀄리티로 즐기고 있다. 
 이 게시글이 도쿄에서 프리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연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 바란다. 물론 프리 다이빙은 나도 전혀 초보자이기 때문에 천천히 연습해볼 생각이다. 혹시 이외에도 추천해줄 수 있는 다이빙 스팟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준다면 매우 고마울 것 같다. 그리고 혹시 도쿄에 사는 사람 중에서 나와 함께 스노클링, 다이빙을 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연락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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