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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기업 취업/꿀팁

[일본 취업 ES 1편] 학생 시절 힘낸 일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by 킨쨩 2020.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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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취업 ES 1편] 학생 시절 힘낸 일 | 일본 취업 바로 알기

 이번 게시글에서는, 일본에서의 인턴쉽, 취업 등등을 준비할 때에, 거의 100%로 등장하는 3대 질문의 소재인, "학생 시절에 힘낸 일(学生時代に頑張ったこと/力を入れたこと)"의 줄임말인 "가쿠치카(ガクチカ)"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다. 참고로 학창 시절에 힘낸 일의 경우, 나의 과거(지금까지)의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소재라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아주 중요한 가쿠치카에 대해서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목차


    1. 가쿠치카의 평가 요소

     

     가장 먼저 학창 시절에 힘낸 일에서 평가되는 두 가지 요소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다.

    "성과"에 이르기까지의 "프로세스"에 타당성이 있는가?

     일반적으로 사회인의 경우에는 커리어(경력)를 거슬러 올라가면서 가지고 있는 스킬과 능력, 성향 등등을 파악하고는 한다. 하지만, 일본 취업에서의 신입(신소츠)의 경우, 학생이기 때문에 아직 사회 경험이 없는 것이 보통이다. 그렇기 때문에, 실무상에서 뭘 잘하고 못하는지, 어떤 환경에서 어떤 일을 해야 성과가 잘 나오는지, 명확하고 정량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기준이 적다. 그렇기에 "가쿠치카"는 입사 후 성과를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판단기준이 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회사는 "성과"를 올리는 것이 목표일 것이다. 이러한 성과를 올리기 위한 "프로세스"는 우연이나, 기적이 아닌, 재현 가능한 것이어야만 한다. 이러한 프로세스를 제시함으로써 내가 지속적인 성과를 올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서 입사 후에도 성과를 올릴 수 있는 인재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 또한, 이 모든 과정에서 내가 주체적으로 행한 부분들을 위주로 적어보도록 하자

     기본적으로 학생이 실무 능력이 없는 것은 당연하므로, 가쿠치카는 능력 여부를 판단하기 위한 기준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과 자체가 얼마나 대단한지나 성공 여부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게 된다. 열심히 힘을 쏟았지만, 실패한 경험이더라도, 무언가 교훈과 경험을 얻었다면 이를 적어두도록 하자. 이는 어떤 일에 실패하더라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항상 교훈을 얻으려는 향상심을 어필할 수 있게 된다.

     정리하자면 지금까지 어떤 성과를 올려왔는지, 그 성과를 달성하는 프로세스가 우연이나, 운, 기적과 같은 것이 아니라 재현 가능하며 타당한 지, 실패한 경험이었더라도 어떤 교훈을 얻었는 지를 적으면 좋겠다고 할 수 있다.

    "가쿠치카"로부터 매사에 뛰어드는 스탠스, 나만의 가치관은 보이는가?

     일반적으로 수많은 일본인들은 서클, 알바, 부활동 (어쩌면 학업) 등등의 경험을 가쿠치카에 작성한다고 한다. 물론 나처럼 대학시절에 일본의 47개 현을 거의 다 여행했다거나, 프리다이빙으로 10미터를 잠수할 수 있다거나, 자전거로 해발고도 1000미터는 1시간 반이면 올라간다거나, 렌터카로 칸사이를 일주했다거나, 동경대에 합격했다거나, 일본에서 개인 사진전을 열어보았다거나... 등등 개성적인 답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한 경험을 통해서 약간의 개성을 어필하도록 하자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크게 개성이 있는 일을 경험하지 못했거나, 별로 힘을 쏟았다고 느끼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적어도 일본인의 경우에는 그런 것 같다). 그렇기에 최대한 다른 사람과 겹치지 않도록, 같은 경험이더라도 매우 구체적으로 적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그 경험을 한 이유나 마음 등등, 나의 가치관을 최대한 잘 나타내도록 노력해야 한다. 약간의 팁을 더 주자면, 회사에서 중시하는 가치관을 위주로 어필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서는 향후에 좀 더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또한, 가만히 성과와 프로세스를 나열하기만 한다면, 내가 여기서 어디에 집중해서 힘을 쏟았는지 알 수 없게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경험을 적어가면서도, 내가 어디에 힘을 쏟았는 지를 적어가면서 나의 주체성을 어필해야 한다. 특히 일본인들의 경우 주체성이 약한 경향이 크기에, 주체성이 강한(너무 개성 있으면 안 되지만) 점을 어필하면 잘 먹히는 듯하다.

     매사에 뛰어들고 집중하는, 주체성을 가지고 있음과 나만의 가치관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자.


    2. 구체적인 가쿠치카 작성 방법

     

     이번에는 구체적으로 가쿠치카를 작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STAR 법 + 동기

    Situation

     가장 먼저 적어야 할 사항은, 상황에 대한 간단한 개요이다. 경험과 얻어낸 성과나 교훈, 어떤 상황에서 무엇을 했는지 등등을 객관적이고 구체적이면서 알기 쉽게 적어주면 된다. 숫자가 들어갈 수 있다면 더욱더 좋을 것이다. 가능하면 한 문장으로 정리돼도 좋겠지만, 너무 길어진다면 문장을 나누도록 하자.

     간단히 자전거 여행을 예시로 들어보자면(자전거 회사에 취업한다고 가정하고), "저는 학창 시절 돈에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자전거를 좋아하기도 하고, 일본의 시골 지방을 여행하고 싶었기에, 자전거로 2주간 1500킬로미터가 넘는 홋카이도 횡단 여행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서 많은 인내심과 집중력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같은 느낌으로 적어볼 수 있겠다.

    Target&Task

     직면했었던 과제나 목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적어보는 것이다. 특히 그중에서도 내가 집중해서 힘을 쏟은 포인트를 명확하게 적어야 한다. 내가 어떤 부분에 착목해서 어떤 목표를 세웠는지, 직면한 과제는 무엇이었는지를 적으면 된다.

     이어서 예를 들어보자면, "렌터카로는 5일이면 충분한 거리를, 교통비 절약을 위해서 자전거를 타면서 2주일간 숙박할 경우에는 오히려 숙박비를 더 많이 지불하게 됩니다. 또한, 태풍이 찾아오거나, 비가 내리는 등등의 날씨의 문제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 힘으로 직접 홋카이도를 횡단한다는 것에 의미가 있기 때문에 오직 자전거와 제 두 다리만으로 홋카이도를 횡단하는 것을 목표로 생각했습니다.(그 외에도 홋카이도까지의 이동수단, 자전거 수리 등등의 문제가 있었다)”

    Action

     위에서 이야기했었던 과제의 해결이나, 목표 달성을 위해서 행한 행동들의 내용을 적으면 된다. 내가 한 역할, 주변의 팀 멤버들과 어떻게 일을 진행시켰는 지를 구체적으로 적어보면 된다. 특히 일본은 조화를 중시하므로 주변의 팀 멤버들의 이야기는 추가해주는 것이 좋다.

     "숙박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텐트를 치고 캠핑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텐트와 숙박을 위한 준비물이 많아졌기 때문에, 혼자 여행할 계획에서 한 명 더 멤버를 구해서 서로 짐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장거리를 자전거로 달리는 행위에 익숙한 제가 짐을 더 많이 짊어진다거나, 친구가 달리는 중에 힘들어할 경우에 북돋아주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Result

     마지막으로 내가 남긴 성과와 결과에 대해서 적어보는 것이다. 굳이 성공했다고 억지로 정신 승리를 하기보다는, 있는 그대로의 결과를 가지고 잘 포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성과뿐만 아니라 나와 주변의 변화에 대해서, 그리고 얻은 교훈과 나의 성장에 대해서도 전하도록 하자. 오히려 직접적인 성과보다는 그러한 부수적인 성과와 향상심을 더 높게 쳐줄 가능성이 높다. 또한, ~~ 성과를 올렸다로 말을 끝내지 않고, 이러한 경험을 어떻게 살려보고 싶은지, 이후에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까지 적어주는 것이 좋다.

     "결과적으로 중간에 친구가 너무 힘이 들어서 돌아가는 일이 있기도 하였지만, 무사히 네무로라는 홋카이도의 최동단에 도달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일반적인 여행에서는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일들을 경험하고, 중간에 자전거가 고장 나면 직접 수리하기도 하면서 자전거에 대해서 더 잘 알 수 있었으며, 친구와 단 둘이서 하루 종일 붙어 있으면서 서로 컨디션을 관리해주는 법을 배우거나, 체력과 인내심을 더욱더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자전거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가기 위해서 자전거 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동기

     이러한 경험을 한 동기는 맨 처음의 S에서 상황을 설명할 때, 어째서 이 일을 했는지와 맨 마지막의 R에서 내가 목적한 대로 무언가를 얻었는지에 직결된다. 그렇기에 기본적으로 이러한 경험을 한 이유(즉, 동기)는 내 장래의 꿈에 연결 지어야 하며, 이에 맞춰서 배운/얻은 점들, 앞으로 하고 싶은 일들과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변형해주어야 한다. 또한 가능하면 회사별로 설정한 장래의 꿈에 맞춰서(즉, 회사에 맞춰서) 적어주는 것이 더 높은 합격율을 보이게 해 줄 것이다. 아 그리고 당연한 거지만, 타인이 시켜서 했다고 적으면 절대 안 된다.

     일단 예시로써 자전거 회사에 들어간다고 생각하고, 내 실제 자전거 여행의 경험을 살려서 적어보았다. 그렇기에 나는 동기로써, 자전거를 좋아하고, 일본의 시골 지방을 여행하고 싶다는 것을 들었다("저는 학창 시절 돈에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었지만, 자전거를 좋아하기도 하고, 일본의 시골 지방을 여행하고 싶었기에, "). 기본적으로 자전거의 메이커는 시골에 위치할 확률이 높고, 자전거를 잘 알고 좋아하는 사람을 뽑을 가능성이 높기에 이렇게 적어보았다. 그 외에도, 사람과 관련된 업무에 지원하겠다면, 둘이서 자전거 여행을 가고 싶었다는 이유를 든다거나, 출장이 잦은 회사라면, 여행을 가고 싶었다는 이유를 강조한다거나, 한 사람 한 사람의 재량이 중요하다면, 내 힘으로 하고 싶었다는 이유를 강조하는 등등으로 어레인지를 넣어줄 수 있겠다. 

     


    3. 주의 사항

     

     다른 서류의 항목들과 공통되는 부분들에 한해서는 향후 별도의 게시글로 작성해볼 예정이다.

    당연한 일들 적지 않기

     굳이 특별한 일들을 적을 필요는 없다고 말하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매우 당연한 일들을 적어도 안 된다. 누구나 당연히 하고 있는 다음과 같은 일들을 생각해볼 수 있겠다. 

    • 대학의 단위를 따기 위해서 한 공부(대학생으로서 너무 당연하다. 다만, 자발적으로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공부는 적어도 된다.)
    • 동생 돌보기(동생에게 장애나 큰 병이 있는 등, 가정상황이 나쁘지 않은 이상 어필하기 쉽지 않다.)
    • 숨 쉬기(...)
    • 대학 입시 준비하기(물론 급이 높은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서 한 경험이라면 경우에 따라서 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당연하게 수행하고 있는 일이면 일일수록 적으면 안 된다. 

     하지만, 이렇게 이야기하면 적을 수 있는 일들이 하나도 없다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다. 딱히 대단한 일을 하지 않았더라도, 내가 좋아했기에 몰두했던 일들을, 내 장래의 꿈과 함께 연계해주면 된다. 예를 들어 보자면 다음과 같은 일들을 생각해 볼 수 있겠다.

    • 취미로 좋아해서 서클에 참가했던 일들(달리기, 자전거, 검도, 유도, 사진 등등)
    • 성적 또는 학력이 급격하게 오른 케이스(비슷한 과목 점수가 한 학기 뒤에 F에서 A로 상승, 1류 대학원 진학 등등)
    • 내가 하고 싶은 점과 연관되어 있어서 참가한 아르바이트(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한 서비스업 아르바이트, 매장 매니저 등등)

     내가 좋아해서, 내 꿈과 관련이 있어서, 나만의 동기를 가지고 수행했다고 적으면, 당연한 일들 중 일부는 충분히 좋은 소재가 된다.

     

    실패한 일이라도 조건을 만족하면 적기

     얼핏, 나 자신을 대단한 사람으로 포장하기 위해서 좋은 일만 적어야 할 것 같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다. 설사 실패한 경험이더라도, 결과와 함께, 이러한 결과에서 어떠한 점을 배웠는지를 알기 쉽게 적어주도록 하자. 단순히 성공한 경험보다는, 실패에서 배우는 나의 자세를 어필하는 쪽이 더더욱 유리할 것이다. 실패한 경험에 더해서, 이런 경험을 살려서 성공하는 이야기까지 이끌어가면 더더욱 좋을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보자면 아래와 같다.

    • 100명 규모의 커뮤니티를 조직하였으나, xx문제로 사람들이 서로 나뉘었다. 이를 통해서 ~를 배울 수 있었다.(그리고 이 점을 살려서 현재는 500명 규모의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가능하면 숫자와 연관 지어서 적기

     회사원들은 어떤 일이든 간에, 사실에 기반한 숫자로 일을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두리뭉실하고 어정쩡하고 애매한 표현으로 대단하게 포장하기 보다는, 구체적인 숫자로 규모를 어필하는 편이 좋다. 해당 숫자를 통해서 어느 정도 규모의 일에 몸을 담고 활동하고 있었는지, 어떤 질문을 하면 되는지 면접관이 수월하게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서 아래와 같은 식이다.

    • "사진 서클에 가입해서 회장을 맡았습니다" -> "150명 규모의 사진 서클에서 회장을 맡아 10명가량으로 구성된 조직위를 대표했습니다"
    • "해외에서 사진전을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였습니다" -> "인구수 300만 명의 해외 도시에서 사진전을 개최하여 500명가량이 방문했으며, 운영에는 15명의 사람들이 필요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내가 한 일의 규모를 면접관이 파악할 수 있게 적는 것, 그리고 사실에 기반해서 적어주는 것이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짤을 가져왔다. 다만 저정도로 부풀려서 쓰면 안된다.

     


     

    맺음말

     이번 게시글에서는 가쿠치카의 평가 요소들에 대해서 알아본 뒤, 적는 법, 그리고 주의사항들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가쿠치카에 대한 면접용 게시글은 향후 별도로 작성해보도록 하겠다.

    원래 취업 준비를 하면서 적었던 게시글인데, 이렇게 취업을 모두 끝마치고 다시 한번 정리해보았다. 향후 다른 게시글들도 같은 식으로 정리할 예정이니, 참고하도록 하자. 일본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친다.

     

     서류 작성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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